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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리 2016

루브르의 잘 알려지지 않은 엽기적인 또는 섹시한 조각 전시물 - 2016 프랑스 여행 9

by walk around 2017. 11. 12.






루브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전시물이 많습니다.




그 중에는 엽기적인 것도 있고


세상 아름답고 섹시한 조각도 있습니다.




물론 엽기적이라 하여


또는 섹시하다고 해서


일반적인 작품은 아닙니다.




루브르에 전시될 정도면


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 또는 문화재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이라는 표현은


가치가 없다는 게 아니라


모나리자 등 만큼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갈라진 배 속을 보여주는 조형물은


과거에도 있었군요.


역시 과거 작품에서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네요.










루브르를 갈 때 대표적인 작품만


공부를 했기 때문에


이런 작품은 사실 어떤 작품인 지


잘 모릅니다.



다만, 작품의 형식이 특이하고


상당히 가치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뭔가 이런 작품들은


외국에서 가지고 왔을 것 같습니다.









이런 식의 작품도 상당히


특이하고 드물어 보입니다.


갑자기 스타워즈 생각이....













상당히 아름다운 조각입니다.


표면도 매끄럽습니다.








왠지 반지의 제왕 같은 영화에 나올법한


작품입니다.









지붕이 뚫린 곳에도


상당히 전시물이 많았습니다.
















집이 넓고 부자라면


이런 작품은 집에 갖다놓고 싶네요.








뒷모습도 상당히 아름답다는...












요즘 기준으로 보면


살이 좀 있는 몸이지만,


아마도 당시에는 미녀의 기준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