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숙소는 저스트슬립 시먼딩(Just Sleep Ximending)
대만은 처음이다.
많은 여행을 했지만
대만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없었다.
어느 날
"그런데 대만을 왜 안 가봤지?"
생각이 들었다.
출발.
대만 중심가.
그때는 몰랐는데
사진을 보니
한글 간판.
언뜻 홍콩 느낌도 나고..
오토바이를 보면 베트남 느낌도 난다.
숙소는 저스트슬립 시먼딩(Just Sleep Ximending)
비교적 저렴한 숙소
민트색을 주색으로 사용하는
발랄한 느낌의 호텔이다.
헐...
가성비 좋다는 말은 이럴 때 쓴다.
비교적 넓은 방. 큰 침대.
깨끗한 침구.
만족도 게이지 상승!
욕실도 세상 깨끗.
재미있는 아이콘 곳곳에.
센스도 좋다.
이런 아이콘도 직관적이고
웃음도 자아낸다.
아무 것도 아닌데,
호텔 방에 이런 테이블은 상당히 유용하다.
세면대 정갈하고
무엇보다 각종 용품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옷걸이.
민트색 컵.
이 컵은 다이소에서 비슷한 걸 본 것 같은데..
칫솔 등 각종 용품
수건도 넉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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