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류 지질공원과 인기 폭발 여왕바위 - 2016 타이페이 여행 6
예류 지질공원에 들어서니
여왕의 머리 비스무레한 것이 많다.
오랜 세월 바람과 파도에 깎여서
이런 모양이 된 모양인데,
대단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다지 크지 않은 공원에서
북적이고 있다.
대부분 택시를 타고 왔다.
아니면 패키지 관광 승합차.
찾았다. 이번에는 진짜 여왕의 머리.
운이 나쁘면 같이 사진 찍기 위해서 긴 줄을 서야한다.
여왕이 되려다 실패한 친구들 ㅠ.ㅠ
풍화 작용으로 기묘한 바위가 많다.
이건 마치 공룡알 화석 같다.
여왕 머리는 각도를 달리하며
많이도 찍었다.
모든 각도에서 경쟁률 심함.
여왕의 머리보다 흥미있었던 것은
퇴적 지형.
이런 구멍은 어떻게 된 것인 지
신기신기.
바다와 인접한 곳에도
작은 버섯같은 바위들이 많다.
자연 방파제. ㅋ
지금도 여왕을 꿈꾸며 침식 중인 바위들이 많다.
이런 무늬는 참 신비하다.
지질공원이라는 타이틀이 적절한 것 같다.
운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아무튼 오래도록 삶의 흔적을 남긴 조개
이런 모양은 참 신기
외계의 별 촬영지로 사용해도 될 것 같다.
나오는 길 여전히 여왕 바위는
인기 구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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