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곱창국수와 대만식 치킨 솔직 후기 - 2016 타이페이 여행 9
여행책에 맛집으로 되어 있길래
도심까지 찾아가서 가서 먹었다.
뭐지? 이 평범하고 썰렁한 분위기.
많이 끓여놨다가 국자로 퍽 퍼주는 무성의.
이거 속았나.
종이 그릇에 훅 떠서 준다.
그런데 맛은... 오... 오....
이건.....
이후로 두 번 더 갔다.
위에 별점 3.9? 노노. 4.5 정도는 되어야 함.
숙소가 있는 시먼딩에 도착.
산책을 하는데...
닭집 간판이...
가보니 줄 섰다.
다양한 맛의 후라이드 치킨
몇 봉지 샀다.
대만은 너무 더워서
수시로 음료를 마시게 되는데,
티를 많이 마시게 된다.
어 뭐지?
시먼딩에도 굽창국수집이 있다.
줄도 길다.
타이페이에 여러 곳이 있는 것 같다.
기린맥주와 칭타오 맥주는 자주 보는데
둘 다 기링 칭타오인데...
처음보는 제품..
아까 그 시먼딩 치킨집 키친
오.. 오... 맛있다.
간이 절묘하다.
여러 종류 사길 잘 한 듯
특이했는데 수박우유.
맛있다 ㅎㅎㅎ
대만도 일본 못지 않은 먹방 코스인 듯
이 친구는 귀여워서 구입했다
팔뚝만한 상어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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