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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taste

대전 태평 소국밥

by walk around 2019. 1. 24.


오랜만에 일요일 아침에

대전 태평 소국밥집에 갔다.


여기는 갈 때마다 괜찮았다.




고기 양도 적당하고

국물은 시원하다.


중2 아이의 평은..

아주 잘 끓인 소고기무국 같다고 한다.

적절한 비유.






육회도 괜찮다.

아침부터 먹었는데

부담없다.


내 기준으로

서울 하동관, 세종 진성민속촌

바로 아랫 단계 정도 되는


수준이다.






맛집임에도 줄이 길거나

먹기 어렵지 않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