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4일 <베스트일레븐>의 보도로 인터넷에 일제히 게재된 기사입니다. 시즌을 앞둔 시간. 팬과 구단을 설레게 했던 뜻 깊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한 사례였습니다.
현장에서 본 김국진은 발재간과 킥력이 있는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약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근력도 좀 떨어지는 것 같았구요. 한 5~10분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예능감이 없는 무뚝뚝한 선수들 사이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엔터테이너의 내공도 상당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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