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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베이징 2013

천안문 광장의 남쪽, 정양문 지나서 첸먼구역 - 2013 베이징 여행 9

by walk around 2013. 9. 17.

천안문 광장의 남쪽으로 가면 요즘 베이징의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첸먼구역(Qianmen Street, Qianmen District)이 나온다. 중국이 뭔가를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와!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정양문에 도착.

 

웅장한 모습입니다. 서울의 4대문에 비해서도 크다.

 

 

 

길 건너에는 관광지 중 하나로 소개되는 중국 철도 박물관.

 

 

정양문을 지나 길을 건넜다.

 

 

웅장한 문이 또 나옵니다. 정양문과 마주보고 있는 정양문 지안루(Zhengyang Gate Jianlou).

 

 

 

 

또 길을 건넜다. 정양문 지안루(Zhengyang Gate Jianlou)의 뒤.

 

 

정양문 지안루(Zhengyang Gate Jianlou) 뒤에 바로 첸먼구역이 나타난다.

 

 

 

관광객이 많았다. 중국인 관광객도 깃발을 따라 다녔다.

 

 

 

초입에 있는 스타벅스. 엔다이 세제, 난뤄구샹 등 유명 후퉁과 마찬가지로 영어 간판은 없다. 스타벅스 정도만 거의 예외로 구속에 작게. 모두 한자. 이런 로컬 분위기를 외국인들은 즐기고 있었다. 이 스타벅스 안에도 많은 외국인들이 있었다.

 

 

첸먼구역 스타벅스의 의자. 중국 음식점 같다.

 

 

스타벅스에서 내다 본 첸먼구역.

 

 

첸먼구역에서만 오가는 전차.

 

 

기념 촬영을 하는 중국인들. 나보다 더 좋아 하는 듯. --;

 

 

 

사진 위 동그라미는 천안문 광장. 동그라민 안 네모난 건물은 모주석기념관. 아래 네모는 첸먼구역. 열차가 다닐만 하네. 상당히 긴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