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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나이아가라 2013

Maid of the mist 나이아가라 폭포 앞으로 가는 보트 - 미국 동부 여행 10

by walk around 2013. 12. 19.

Journey behind th falls를 나와서 Maid of the mist로 가는 길. 겉에서 볼 때는 그냥 그렇지만, 여기까지 와서 안 가면  섭섭해서 갔다. 역시 아침에 와서 사람이 적어서 다행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안 갔으면 큰 일날 뻔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재미있는 코스였다!

 

 

매표소. 표는 이미 구입한 관계로 패스.

 

 

 

이렇게 계단을 통해 절벽 아래로 내려간다.

 

 

 

 

배에 탔다. 일단 조망이 좋은 2층으로 진출.

 

 

 

출발.

 

 

 

거품.

 

 

 

먼저 미국 쪽 폭포로 간다.

 

 

 

폭포 아래는 암석지대이다. 큰 계곡 느낌도 난다.

 

 

 

미국 쪽 폭포는 암석 때문에 가까이 못 간다.

가벼운 마음으로 멀리서 보는 정도.

 

 

 

멀어지는 미국 쪽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 폭포 쪽으로 다가가는 중.

 

 

 

엄청난 물보라 소리와 폭포에서 생긴 물보라에 묻히는 느낌.

대단했다. 강한 바람도 불었다.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졌다.

 

 

 

가까이 다가가면 완전히 시야 사라짐.

 

 

 

한바탕 난리가 지나고 다시 조용해진 배 안.

 

 

 

다음 배가 또 사람들을 왕창 태우고 폭포로 다가간다.

 

 

 

우리 배에 탈 사람들.

 

 

 

 

어느덧 점심 시간. 한국산 컵라면과 초밥으로 때우기로.

 

 

 

 

아. 컵라면, 스시 모두 맛이 별로였다.

반도 못 먹었다. 한국에서 파는 컵라면과 달랐다.

스시도 개판. 먹을 음식이 아니었다. 꾹 참다가 다른 곳에서 먹을 것을. 하지만 누가 알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