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시 백화점은 정말 좋은 곳이었다. 굳이 교외의 아울렛에 갈 필요가 없었다. 아주 만족스러운 쇼핑을 했다. 옷, 가방, 소품 등 종류도 다양했다. 폴로, 타미힐피거, 베르사체, 트루릴리전 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가 많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제품도 많다.
메이시 백화점 식당가에서 본 옥수수 아파트(House of Blue Chicago).
메뉴는 다양했다.
맛은 보통이상.
이 백화점 정말 친절하다.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수 시간 투자하여 외곽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면 좀 더 절약할 수 있을 지 모른다.
하지만 수백만 원 비행기 타고 와서, 한 시가 급한 상황에서 쇼핑에 시간을 쓰기에는 아깝다.
그래봤자 몇십만 원 아끼는 것. 몇십만 원이 적은 돈이라는 게 아니라 상황이 언발란스하다.
일본이나 중국 여행에서 그런 시간과 노력을 투지하면 모를까.
시카고에서는 메이시 백화점 정도가 딱 좋았다.
도심 전철역.
전철 길 아래.
건물 사이에 안개에 가려진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Trump International Hotel & Tower)
밀레니엄 공원(Millennium Park)
공원 내 공연장 (Grant Park Music Festival)
소원과 함께 던져진 동전들.
공원에서 본 빌딩들.
'아메리카 > 시카고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라우드 게이트 등 시카고강 남쪽의 빠뜨린 곳 또는 인상 깊었던 곳 산책 - 미국 동부 여행 23 (0) | 2014.01.15 |
---|---|
시카고 록앤롤 맥도널드를 거쳐 밀레니엄 파크 클라우드 게이트 - 미국 동부 여행 22 (0) | 2014.01.14 |
예술적 조형물과 극장이 밀집한 루프지역 산책 - 미국 동부 여행 20 (0) | 2014.01.13 |
관공서, 은행이 밀집한 시카고 루프(Loop) 지역의 아름다운 건물들 - 미국 동부 여행 19 (0) | 2014.01.11 |
시카고의 유명 브런치 식당 'Lou Mitchells(라 미첼)'과 도심 전철 - 미국 동부 여행 18 (0) | 2014.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