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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시카고 2013

루프 지역 메이시 백화점에서 밀레니엄 공원으로 - 미국 동부 여행 21

by walk around 2014. 1. 14.

메이시 백화점은 정말 좋은 곳이었다. 굳이 교외의 아울렛에 갈 필요가 없었다. 아주 만족스러운 쇼핑을 했다. 옷, 가방, 소품 등 종류도 다양했다. 폴로, 타미힐피거, 베르사체, 트루릴리전 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가 많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제품도 많다.

 

 

 

 

메이시 백화점 식당가에서 본 옥수수 아파트(House of Blue Chicago).

 

 

 

메뉴는 다양했다.

 

 

 

맛은 보통이상.

 

 

 

 

이 백화점 정말 친절하다.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수 시간 투자하여 외곽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면 좀 더 절약할 수 있을 지 모른다.

 

하지만 수백만 원 비행기 타고 와서, 한 시가 급한 상황에서 쇼핑에 시간을 쓰기에는 아깝다.

그래봤자 몇십만 원 아끼는 것. 몇십만 원이 적은 돈이라는 게 아니라 상황이 언발란스하다.

 

일본이나 중국 여행에서 그런 시간과 노력을 투지하면 모를까.

시카고에서는 메이시 백화점 정도가 딱 좋았다.

 

 

도심 전철역.

 

 

 

전철 길 아래.

 

 

 

건물 사이에 안개에 가려진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Trump International Hotel & Tower)

 

 

 

 

 

 

 

밀레니엄 공원(Millennium Park)

 

 

 

 

 

공원 내 공연장 (Grant Park Music Festival)

 

 

 

소원과 함께 던져진 동전들.

 

 

 

 

공원에서 본 빌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