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정인 비엔티안에서는

숙소를 고급으로 잡았다


일정을 짤 때

이즈음에는 지쳤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돈찬 팰리스 호텔(Don Chan Palace & Convention).

중국인 소유의 이 호텔은

도심에서 약간 벗어나 허허벌판에 서있다


호텔 주변은 아마도 신도심으로 키우는 것 같았다

향후 큰 발전이 기대되는데,

이곳 부동산은 거의 중국인들이 싹쓸이 했다고 한다





돈찬 팰리스 호텔의 전경


직원들은 중국인 오너를 존경하면서도

두려워했다


오너가 나타날 때는 직원들이

긴장된 표정으로 로비에 도열했다


난 또...

내가 와서 그렇게 서 있는 줄 알았다 ㅋㅋ






내부는 이렇다

라오스에서는 아주 훌륭한 편이다


1박에 15만원 정도

퀸 사이즈 침대가 2개 있는 방 치고는 싼 편이다

라오스에서는 상당히 큰 돈이다










창 밖은 허허벌판

강 건너는 태국이다






이쪽도 허허벌판

벌판 넘어 고급 주택들이 있다






뒤쪽은 마구 뭔가 올라가는 중












돈찬 팰리스의 무난한 조식





짐을 풀고

구도심으로 밥을 먹으러 나왔다


여기는 여행자 거리의 한 식당

꽤나 유명세를 타는 곳 같다


식당 주인이 젊은 여자인 모양인데

자신을 브랜드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에 열심이다






식당 내부는 매우 평범






야채가 싱싱하고 좋았다

보기만 해도 행복.


이 야채를 보고 느끼는 게 많았다

나중에 따로 이야기할 생각






음식들은 다 맛있다

카우 팟

볶음밥이다






'요'라고 부르는 춘권 또는 스프링 롤

역시 괜찮다





쌀국수 '퍼'






비빔국수 '비분'





비벼서 소스에 찍어서 먹는

라오스 전통 음식


















식당 전경

혹시 주변을 지나는 분은 들러도 후회안 할 듯

이름은 Han Euey Nong (한 쌈으아이넝, 세 자매 식당)


아니, 그 정도가 아니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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