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앙 발데스 카페.
남미의 스타벅스라고 들었다.
커피를 좋아하니 꼭 가보고 싶었다.
다행히 투숙했던 호텔 라스 아메리카스 로비에
지점이 있었다.
이런! 사진이 흔들렸다.
원두를 많이 판매한다.
꽤 사왔는데, 수개월이 지난 아직도 남았다.
역시 귀찮아.
이런 케잌도 판다.
꽤 세련된 배너까지.
가루 커피도 있다.
이것은 사다가 아주 잘 마셨다.
오. 보물창고.
맛은 뭐랄까. 커피의 원색적인 맛이다.
흙냄새가 배어있는 커피맛?
제법 예쁜 잔도 있었으니
한발 늦었다.
다른 분이 득템.
한 세트만 있더라. ㅠ.ㅠ
콜롬비아 머무는 동안 매일 출근했다.
후앙 발데스 카페. ㅋ
여기는 오울드시티의 후앙 발데스 카페
사진을 찍는 데 종업원이 밝게 웃어준다.
그때는 몰랐다.
집에 와서 사진 보고 알았다.
많은 브랜드 상품.
날이 더워서 짐 만들기 싫어서 하나도 안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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