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파 수도원 옆에
간단한 전시실이 있다.
남미 원주민이 사용하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유물의 느낌이
마야의 그것과 비슷하다.
콜롬비아에도 스페인 사람들이 침입하기 전에
나름 문명이 꽃을 피웠을 것이다.
이번에는 못 갔지만,
만만치 않은 유적지가 있다고 한다.
고양이는 코리안 숏헤어 같네.
전시실은 매우 평범한 외양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생겼다.
예전에 수도원의 일부였을 듯.
사실 이 십자가는 포파 수도원의 상징같은 것이다.
지난 포파 수도원 포스팅에 빼먹고 여기에..
이제 포파 수도원과는 작별.
카르타헤나에서는
가야하는 명소 같다.
학교?
그냥 일상적인 카르타헤나
정치인 홍보물.
정치인에 대해서 행인들은 불신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 행인이 말했다.
"마음에 안 든다"
다음 목표지는 여기.
산 펠리페 데 바라하스 성(San Felipe de Barajas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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