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펠리페 데 바라하스 성 또는 요새.
겉 모양은 웅대하다.
속이 꽉 차 있을 리 없다.
해지기 시작할 때,
실내 구경을 시작했다.
해지는 카르타헤나.
여기저기 불이 들어온다.
실내로 들어가는 입구.
흡사 동굴에 들어가는 기분이다.
실내 역시 거의 동굴 수준이다.
시원하다.
통로가 미로처럼 뻗어있고,
곳곳에 작은 방이 있는 것 같았다.
혼자 다니다가는 길을 잃을 것 같은....
조명과 석양이 잘 어울린다.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의 여고생?
교복을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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