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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taste

광주 조선옥 보리굴비

by walk around 2018. 6. 14.

 

 

광주 조선옥 보리굴비

 

 

보리굴비를 정말 좋아한다.

보리굴비를 만들기 위한 정성과

녹차에 말아먹는 참신함까지.

 

그런데 미각의 고향

남도의 맛집에 가서

직접 먹는 보리굴비는 어떨까?

 

 

 

 

 

검색 끝에 찾은 보리굴비 집

당시 몸살이 좀 나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오. 남도의 홍어.

와이프가 이걸 먹고 목이

간지러워서 홍어 알러지인 줄 알고

정말 놀랐다.

 

나는 괜찮았다.

 

 

 

꼬막. 싱싱했다.

 

 

 

꽃이 들어간 샐러드 ㅋ

 

 

 

우렁이 무침 인 듯!

 

 

 

연어는 왠지 안 어울린다.

하지만 괜찮았다.

밑에는 도미회로 추정.

 

 

 

 

 

보리굴비!

나는 몸이 아파서 맛을 사실 잘 몰랐다.

그런데 보리굴비 그냥저냥 먹는

와이프가 좋았다고 하니,

보통 이상인 모양이다.

 

 

 

이 굴비 매운탕이 아주 시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