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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taste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연신내 갈현동 할머니 떡볶이

by walk around 2018. 5. 16.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연신내 갈현동 할머니 떡볶이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

아주 괜찮았다.

 

깨끗하고 친절하고 맛있다.

동네에 이런 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맵지 않고, 살짝 단짠.

국물도 좋다.

 

특히 여성들이 좋아할 듯

떡이 특히 쫄깃쫄깃하다.

튀김은 기름이 많이 느껴지지 않고

바삭하다.

 

 

 

 

소심해서 정면에서 작정하고 촬영 회피

겉모습은 그냥 동네 떡볶이집

 

 

 

이렇게 먹으니 점심으로

손색없다.

 

순대는 냄새없이 맛나고

김밥은 무난했다.

 

 

 

그 옆에 오래된 빵집

 

 

 

여기서 이것저것 사먹었는데,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