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뻥 뚫리는 몽골의 대평원
달리 설명이 필요없다.
그냥 벌판이다.
일단 끝이 없다.
어쩌면 나무 하나 없이 이렇게 평원일까?
가끔 있는 이런 풀이 그나마 높이가 좀 있다.
멀리 양떼가 있어서 가봤다.
이들 때문에 평원이 덜 밋밋했다.
한마리가 무리를 이탈해서
목동이 쫓고 있다. ㅋㅋㅋ
목동의 말.
얼마나 순하던지...
아. 이 하늘.
이대로 밤이 되면 별이 쏟아지겠구나.
그런데 구름이 ㅠ.ㅠ
가끔 꽃이 보인다.
그런데 벌판은 온통 허브향이다.
엄청나다.
나름 식물은 다양했다.
밤이 오는 평원
여기는 언젠가 계르를 지었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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