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에도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었습니다. 특히 LG의 광고가 눈에 띠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 촬영한 것이라 좀 흐릿 합니다.

앞서 본 코카콜라와 마찬가지로 현지화된 광고였습니다. 개인적으로 LG와 기아의 브랜드 광고가 현지화가 잘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유럽이나 남미 프로축구팀 유니폼의 LG로고와 스키점프, 스피드스케이팅, 테니스 대회 등의 기아로고는 참 멋지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과거 안양LG가 프로축구팀을 안양에서 서울로 연고이전만 하지 않았다면 LG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더 높았을 텐데요. 하긴 연고이전은 LG가 아니라 GS의 결정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이 광고도 현지화가 잘 된 것 같습니다. 제품 그림없이 투르크메니스탄의 문화를 보여주는 것을 보니 전형적인 브랜드 광고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차분한 브랜딩을 할 수 있는 대기업의 여유가 부럽습니다. ^^; 조급하면 광고에 무작정 제품부터 쑤셔 넣으려 할 텐데 말이죠.


요것은 2006년 체코에 갔을 때 본 LG광고입니다. 고풍스러운 건물에 걸린 큰 입간판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이 길목이 프라하 구시가로 가는 길이라 위치도 좋아 보입니다.

황량한 사막 곳곳에 아파트 건설 중 - 2008년 투르크메니스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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