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리는 시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주말을 맞아 열린 시장이 아닌가 합니다.
산책 중에 지쳐서 택시를 잡으려는 순간 우연히 발견한 시장입니다.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재래시장은 여행 때 꼭 들르는 중요한 방문지입니다.
랑카위 재래시장에는 길거리 먹거리 천국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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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 있네요. 참 예쁘게 생겼습니다. 촬영한 동영상 캡쳐입니다.
사탕수수? 줄기를 찢어서 씹기 또는 활용하기 좋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튀김집. 안에 고기, 야채 등이 들어있던 튀김만두 같은 음식.
밥 반찬으로 파는 것이겠죠? 우리 생선조림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닭볶음
계란빵? 맛이 좋았습니다. 재래시장 잘못 들어가면 배 터집니다. ^^
빵집.
반죽을 얇게 구어서 안에 각종 잼이나 크림을 발라서... 음... 밋밋한 와플?
어디를 가도 한가하던 랑카위. 시장에 사람들이 다 모여 있었습니다.
랑카위 시장의 말레이시아 미인입니다. 촬영한 동영상을 보다보니 이런 분들이.. 방문해본 아시아 국가에서 제 기준의 미인이 가장 많았던 곳은 태국이 아닌가 합니다.
저기는 어디에요? -,.-
비교적 깔끔한 시장 뒷골목.
돌아오는 길에 본 리조트라고 해야하나...
시장 가기 전에 들른 식당. 랑카위 페어 쇼핑몰 1층 인도요리전문점.
좀 비쌌지만, 퀄리티는 좋았습니다.
다만 이후 들른 재래시장 등에서 특이한 음식을 먹는데 지장을 줄 정도로
많이 먹은 게 탈이었다면 탈입니다.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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