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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천FC 1995

부천FC 마케팅 인턴, 이런 일을 합니다

by walk around 2012. 5. 3.

부천FC 1995에는 마케팅 인턴이 있습니다. 부천FC풋볼마케팅아카데미 덕분에 인턴이 대폭 늘었습니다. 현장 중심의 경험과 서로간의 정보 공유 덕분에 꿈을 이루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올해 3월에 시작한 1년차 인턴 중 벌써 2명이 부천FC를 떠났습니다. 한명은 기자가 되었고, 한명은 K리그 구단 직원이 되었습니다. 2년차 중에도 연초에 2명이 K리그 구단 직원이 되었습니다.

 

부천FC 인턴소개 : 3부리그 부천FC 인턴 출신 인기 … 구인, 인턴요청 증가

 

제 느낌에는 앞으로도 이런 승전보(?)가 계속 울릴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점이라면, 부천FC는 이들에게 차비조차 주지 않으면서 경기장 내외에서 노동을 시킨다는 점입니다. ㅋㅋ

 

 

 

이 장면은 경기 시작 서너시간 전의 일반적인 풍경입니다. 프런트, 자원봉사자 등이 자기할 일 합니다. ㅋ

 

 

 

매표소입니다. 올해 새끈하게 매핑했습니다. 표를 판매하고, 관중을 안내하는 것도 인턴 몫입니다.

 

 

 

 

경기장 세팅 전에 박기택 지원팀장의 설명을 듣는 인턴들. 본격적인 노동착취를 당하기 직전입니다. --;

 

 

원시적인 A보드 설치 작업. 이런 노가다가 없는 좋은 구단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런 세팅 경험이 나중에 및을 발할 것입니다. ㅋ






 

 

이 사진에는 인턴은 없네요. 광고홍보를 준비하는 프런트와 자원봉사자입니다. 이 광고 판넬은 요즘 구단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링크 : 부천FC의 특별했던 개막전 홍보 퍼포먼스(새로운 방식의 광고)

 

 



방송을 점검하는 봉사자들과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