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때가 많지 않은 곳입니다. 공기는 무척 맑고, 산도 살아 있습니다. 곳곳에 먹거리. 숨은 맛집도 많습니다. 말아자면 아래 링크와 같은 곳입니다.
올해도 인제를 가서 길거리에서 라면도 먹고, 상추도 따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래 라면은 그냥 국도변 포장마차의 라면입니다. 그 아래는 옥수수국수입니다. 몸에 좋은지 모르겠는데, 맛은 뭐 그냥. 라면은 아주 맛있었습니다. ㅋ
열무입니다. 한봉지 뽑아 왔는데, 주변에서 아주 좋아라 하시더군요.
이런.. 죄다 디테일 샷만 있네요. 들꽃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꽃에는 문외한이라 이름은 모르는데, 한참 바라보게 만들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것을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많이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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