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메인 스트리트는 이국적이다.
물론 라오스가 외국이니 이국이다.
하지만 라오스인이 보기에도 이국적인 것 같다.
라오스를 잠시 지배하던 프랑스풍이 묻어난다.
이를 식민지풍. 즉 콜로니안 스타일이라고 한다.
메인 스트리트에는 유명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다.
테이블에는 주로 서양인들이 앉아 있다.
이 장면만 보면 아직도 식민지 시대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다.
역시 고급 레스토랑
메인 스트리트
패브릭을 판매하는 상점.
개인적으로 다행스럽게도 이 분야에 대한 흥미는
한 차례 강하게 타올랐다가 꺼졌다.
의외로 구입을 해도 쓸 데가 없었다. ㅠ.ㅠ
주로 인테리어 소품 가게가 많았다.
관광객을 겨냥한 듯.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우르르 들어갔다가 나왔다.
이런 아이들은 집에 가기고 가기 힘들 듯.
소품 가게
고대 물건을 가장한 현대 물건. ㅋ
다소 현대적 작품을 판매
레스토랑의 새하얀 식탁보가 인상적이다.
여기서 부터 유명한 루앙프라방 야시장이 시작된다.
왕궁에서 여행자 거리 쪽으로 조금 더 니난 곳이다.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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