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캐릭터 또는 버섯이 잔뜩 들어간
일본 컵라면, 컵 우동 그리고 전용 그릇
일본어를 알면 설명에 도움이 되겠지만,
일본어 모른다.
그냥 그림으로 보시길.
이 친구는 일본 컵라면 또는 컵우동 중
가장 맛있었다.
면발도 쫄깃하고
국물도 구수했다.
아주 잘 만든 우동 같았다.
안에 유부가 큰 게 들어 있다.
스프를 털어 넣으면 이런 상황이 된다.
그리고 3분 후에 유부와 면이 확 풀린다.
아주 괜찮은 제품
추천한다.
아주 작은 컵라면
캐릭터가 잔뜩 있다.
먹고 나서 포장을 버리기 아까울 정도 였다.
안에도 예쁜 캐릭어 어묵(?)이
잔뜩 들어 있었다.
사진은 어묵이 적어 보이는데,
나중에 물을 부어보니 밑에서 막 올라옴 ㅋㅋ
그 외 맛을 모르고 구입한 대부분의
컵라면이
거의 다 입맛에 맞았다.
과거에는 느끼해서 먹기 힘든 것들이 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성공했다.
대체로 포장의 그림과 실제 조리 후 모습이
일치한다는 게 일본 컵라면의
장점이라면 장점.
미니 유부 우동과 포켓몬 라면 등
포켓몬은 진짜 리얼.
역시 사진과 같은 비쥬얼.
모밀 면 같은 데 역시 괜찮았다.
실제 버섯도 이렇게 잔뜩 들어 있고,
내용물이 중실하다.
컵누들 전용 그릇
컵라면을 보다 우아하게(?) 먹을 수 있는
전용 그릇이다.
신기해서 구입했는데,
세상 쓸 데 없음 ㅠ.ㅠ
'personal > tas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 위에 올렸다 먹는 네덜란드 스트루프 와플 (4) | 2018.12.14 |
---|---|
자주 가는 세종시 맛집, 찌개가 맛있는 집 "사랑채" (0) | 2018.12.14 |
BIG GUY'S SEAFOOD 목동 현대백화점에 새로 생긴..(2018.11.) (0) | 2018.11.06 |
배연정 소머리국밥 홈쇼핑에서 주문해서 먹어 본 후기 (0) | 2018.09.11 |
머리에만 바르는 줄 알았던 아르간 오일을 먹어봤다 (0) | 2018.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