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들은 무난했다.
에지간하면 꽤 맛있는 베트남 음식이다.
트립 어드바이저를 참고해서 결정했다.
이 동네는 좋은 게 안전하다.
어두운 밤도, 뒷 골목도..
크게 문제가 없다.
찾아낸 식당
배고파서 귀가 멍멍했다.
동네 맥주.
자세히 기억은 안 나는데.. 괜찮았던 것 같다.
음식은 맛있었다.
재료들도 다 싱싱했다.
장사 잘 되는 집이라 그런가..
변형된 분짜?
숯불고기가 아니고 전 같은 것이 나오고
액젖 국물 같은 거 나오고
국수랑, 야채랑 같이 찍어 먹는다.
굿이다.
아주아주 익숙한 베트남 음식
나오는 길에 불량식품 하나.
근데 이거 시원하고 맛있었다. ㅋ
숙소 가는 길에 본 타투 전문점.
하필 욱일기를...
조용한 그러나 안전한 골목
후에의 어느 가게에서 산 티셔츠
품질이 좋고 디자인도 예쁘다.
가게 주인은 프랑스 사람이었다.
후에에 놀러왔다가
마음에 들어서 눌러 앉았단다.
그리고 이런 저런 제품을 디자인해서 팔고 있었다.
호텔에서 만난 한국 에어 프라이어.
롯데홈쇼핑인가?
'아시아 오세아니아 > 후에 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엉강 따라 첫 사원 티엔무 사원(Chùa Thiên Mụ) - 2017 후에 9 (0) | 2020.02.20 |
---|---|
한강변 왕릉에 가기 위해 배를 빌리다 - 2017 후에 8 (0) | 2020.02.17 |
볼수록 더 화려한 후에왕궁 - 2017 후에 6 (0) | 2020.02.06 |
계속되는 놀라움 후에왕궁 - 2017 후에 5 (0) | 2020.02.05 |
후에왕궁, 엄청난 놀라움의 시작 - 2017 후에 4 (0) | 2020.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