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사를 준비 중입니다. 지금 사는 집에 5년정도 살았고, 정도 들고 편해졌는데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억지로 일을 질렀습니다.
야경입니다. 우스갯소리로 1년에 한번 내다봤던.. ^^ 새로 이사길 집도 어찌어찌 하다보니 경치는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 좀 아쉽기도 합니다.
가끔 강건너 상암구장에서 불꽃놀이 하는 걸 볼 수도 있었습니다. 이사갈 결정을 하면 살던 집이 이상하게 더 애틋해집니다. 더잘해주고 싶고. 개인적으로 이사는 '버리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무지막지한 청소가 단행될 듯.
아. 그리고 지금은 믿을만한 포장이사 찾는 게 최대 현안입니다. 일단 아래 링크를 보시면 좀 참고는 됩니다. 소비자피해는 알아야 예방할 수 있습니다. ㅋ
믿을만한 포장이사 찾기, 고민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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