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블로그에는 하루 평균 400명 정도가 방문을 합니다. 어쩌다 DAUM view 등에서 좋은 자리에 배치가 되면 방문자 수는 폭증하기도 하고, 각 포털의 주요 검색어와 관련된 포스팅 덕분에 방문자 수가 예기치 않게 증가하는 날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 방문자 수가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유가 뭘까.. 관리자 페이지의 유입경로 코너를 보았습니다.
ime.nu ? 무슨 사이트일까요? 과정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검색 끝에 아래 페이지를 찾았습니다. 일종의 우라와 레즈 서포터즈의 커뮤니티였습니다. 구글 번역기 덕분에 내용도 알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방문자 수는 늘었습니다. 내용도 알 수 있겠죠. 관련 글은 아래 링크입니다. 여기서 우라와 레즈 서포터를 비판했습니다. 혹시 번역해서 읽었다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네요. 현장에서 만나서 느낀 이야기를 쓴 것입니다. 많이 실망했었거든요. 한국에서 부천서포터가 대해 준 것을 생각한다면 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정서의 차이라면 할 말 없습니다. 하긴 뭐 이런 이야기를 하기에도 너무 오래된 이야기네요.
관련글 : 우라와레즈 서포터와 부천FC 서포터의 2002년 만남
우라와 레즈 서포터가 대단한 것은 맞지만, 최고의 명성에 걸맞는 덕이 없다면 무용지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방문 당시에도 우라와 레즈 서포터의 상황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기술했습니다. 사실 경기장의 다른 사람은 상당히 친절했고, 배울점이 많았으니까요.
관련글 :
열정의 응원, J리그 우라와레즈 서포터즈 - 사이타마 방문기 1
서포터 무서워 열심히 뛰는 축구선수들 - 사이타마 방문기 2
... 그리고 이 내용을 트위팅. 아예 판을 크게 벌려볼까? J리그 대형 서포터와 한국 3부리그 부천서포터가 와글와글 하면 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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