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라마다 플라자 청주에 가족과 투숙했습니다. 늘 그렇듯 축구보러 간 길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실망한 호텔이었습니다. 일단 로비가 너무 횡 합니다. 분양이 덜 된 쇼핑센터 같습니다. 객실 상태도 등급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지겠죠.
거의 자정에 도착했습니다. 이럴 때 정말 아쉽습니다. 일찍 와서 쉬어야 하는데. ㅠ.ㅠ
엘리베이터는 폼 났습니다.
객실은 무난. 디테일에서 왠지...
아주 승질나게 했던 의자. 완전히 주저 앉은 고장난 의자였습니다. 결국 저 위에 협탁 옆 의자를 끌어다 앉아서 책상을 썼습니다. 이 의자 때문에 완전 기분이 다운 ㅠ.ㅠ 이것을 왜 몰랐을까요.
조망은 평범합니다. 약간 부풀려서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같습니다. ㅋ
링크: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시가가와 역 빵집 모두 추천 - 2010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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