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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LUSH 거품 입욕제 사용법 러쉬 LUSH 거품 입욕제 사용법 하나에 만원이 넘는 입욕제를 목욕 한 번에 다 쓰기에는 부담스럽다. 실제로 하나를 다 쓰면 양이 많기도 하다. 경험상 4분의 1이면 충분하다. 러쉬 제품은 포장도 예쁘다. 얘는 러쉬 거품 입욕제 중 가장 잘 팔리는 제품 중 하나. 자스민향이던가? 이렇게 지퍼백에 넣고 절구나 고무망치 등으로 살살 부수면 덩어리와 가루로 부서진다. 이 친구를 이제 4분의 1 정도만 푹 집어서 욕조에 넣고 따뜻한 물을 받으면 된다. 상당시간 목욕을 해도 거품이 사라지지 않고 몸에 옮겨온 향이 다음 날 아침까지 간다. 2019. 5. 1.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먹거리 - 2017 오사카 여행 2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먹거리 - 2017 오사카 여행 2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디즈니랜드의 또 다른 재미는 먹는 거. 캐릭터를 형상화한 먹거리가 재미있다. 특별히 글이 필요없는 포스팅. 버터맥주는 부드럽고 맛이 좋았다. 줄이 꽤 길다. 이런 애들은 맛은 그냥 인스턴트 맛 아이디어가 재미있다. 캐릭터 컵라면이 많았는데, 거의 종류별로 다 사와서 2주 정도 라면 참 많이 먹었다. 캔에 들어있는 타코야키 많이 걸어서 배가 고프다보니 이런 평범한 음식도 얼마나 맛있던지.. 이 피자는 전형적인 유원지 음식이네 ^^ 2019. 4. 23.
오리온의 고급형 쵸코파이 쵸코파이 하우스 오리온의 고급형 쵸코파이 쵸코파이 하우스 오리온이 고급형 쵸코파이를 내놨다. 브랜드는 쵸코파이 하우스. 오리온인 줄 몰랐는데, 포장지를 자세히 보니 오리온이다. 크고 있어 보인다. 포장도 그럴 듯 하다. 구성도 다양하다. 인절미를 못 먹어 봤네. 무거운 음식은 아니다. 크고 세련되게 만들었다고 해서 밀도감이 있는 음식은 아니었다. 가볍게 베어 물 수 있고 가볍게 떨어진다. 크림도 기존처럼 쭉 늘어나는 거 없다. 손에 묻지 않도록 두꺼운 종이가 받쳐 있다. 배려는 좋은데 환경이.. ㅠ.ㅠ 요즘 여기저기서 프리미엄 쵸코파이를 만드는데, 원조 업체가 보다 못해 만든 것 아닌가 싶다. 신선한 발상같다. ㅋ 종종 먹어볼만! 2019. 4. 9.
애플워치4 스포츠루프 블랙 짝퉁 (중국 URVOI 제품) 후기 애플워치4 스포츠루프 블랙 짝퉁 (중국 URVOI 제품) 후기 애플워치4를 구입한 이후 줄질을 시작했는데.. 부담이 만만치가 않다. 줄 한 대여섯 개 사면 비싼 애플워치 한 대 가격이 나올 판이다. 대안으로 생각한 것이 알리 익스프레스. 여기 판매자 중 일부 판매자의 애플워치 줄이 그럴 듯 하다고 소문이 났길래 나도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 제품은 URVOI 제품 스포츠루프 블랙이었다. 가격은 4500원 정도. 이 대목에서 크게 웃는다 ㅎㅎㅎㅎㅎ 아래 링크는 정품 스포츠루프 레드 후기 https://eastman.tistory.com/1970 애플워치4 스포츠루프 레드 밴드 후기 애플워치4 스포츠루프 레드 밴드 후기 밴드를 선택할 때 수영 후에도 따로 건조 과정을 거치지 않을 밴드를 찾다가 스포츠루프를 선.. 2019. 4. 9.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 익스프레스로 타기 - 2017 오사카 여행 1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 익스프레스로 타기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어떨까? 아이도 좋아하겠지만, 나도 궁금했다. 해리포터의 명성이 높아서 더욱 궁금했다. 결과는 해리포터는 성의 겉모습부터 일반 투어까지, 그리고 탈 것까지 엄청난 어트랙션이었다. 여기서 어트랙션은 attraction : 흥미있는 장소의 의미 ㅎㅎㅎㅎ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익스프레스 입장권이면, 먼저 해리포터 익스프레스 입구로 가야한다. 그렇다고 바로 타거나 줄을 서는 건 아니다. 시간을 정해줄 것이다. 3시, 4시 이렇게.. 그럼 그 시간에 맞춰서 가면된다. 참고로 아래 링크는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익스프레스 이용법 등 https://eastman.tistory.com/1796 일단 성의 외형이 어마어마하다. 사진으로.. 2019. 4. 9.
특이한 스포츠 마케팅 특이한 굿즈(작성 중) 2018년 히로시마에 놀러갔는데, 히로시마 사람들은 연구 프로야구단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 것 같았다. 히로시마 카프 야구단 관련 상품을 곳곳에서 팔고 있었다. 심지어 라면도 있었다. 중소도시 연고구단치고는 요란한 굿즈 라인업이었다. 라면의 포장이다. 국내산. 물론 일본산이란 뜻. 면의 종류도 몇 가지 됐다. 이건 좀 비쥬얼이 좋았네. 가장 위 포장의 라면이다. 맛은 괜찮았다. 2019. 4. 2.
구글 타이머, 타임 타이머 개봉기 및 초기 사용 후기 구글 타이머, 타임 타이머 개봉기 및 초기 사용 후기 좀 과장해서오늘날의 구글을 있게 했다는타임 타이머. 유튜브 등의 후기를 보고큰 감동을 받아서 3개나 구입. 가격은 아래 영수증을 보듯107달러 나누기 3. ㅋㅋ 가장 일반적인 탁상용 사이즈가로 9센티. 높이도 비슷 일단 반가웠다.거의 2~3주만에 왔다. 유사 상품이 많지만기분상 원조 제품을 구입 박스를 보면 용도를 대충 알 것이다.미국도 애들 공부 저런식으로 시키는 구나.급친근. ㅋㅋ 박스 뜯는 일은 언제나 설렌다. ㅋㅋ 이렇게 쑥 나온다.뭐 구성품이 이거 하나니까. 그리고 있으나 마나한 매뉴얼 ㅋㅋㅋ 제품을 받아보고사용법을 모른다면 바보다. 몇 일 써봤다. 시각적인 효과는 좋다.시간 줄어드는 게 잘 보인다. 중학생 아이의 경우초기 지도는 좀 필요하다.. 2019. 3. 25.
폴스미스 굿즈 3 - 검정 스니커즈, 토끼 텀블러, 타올, 검정 롱코트, 파란 스니커즈 폴스미스 굿즈 3 - 검정 스니커즈, 토끼 텀블러, 타올, 검정 롱코트, 파란 스니커즈 보시기 전에 먼저 사진이 좀 지저분 하다는 점을참고해 주시기 바란다. 대부분 오래 사용한 제품들이다. 어떤 점에서는 진정한 후기이다. 폴스미스 스니커즈는발목 쪽이 약하다는 공통점이 있다.그쪽 가죽이 가장 먼저 너덜너덜해진다. 지금도 수년째 신고 있는 파란색 스니커즈는박목 쪽 가죽을구두방에서 수선해서 신고 있다. 그런데 아래 사진에 나오는 검정이는이 정도 신고 버렸다. 사진의 폴스미스 스니커즈의 특징은공기가 안통해서 답답하다는 것.그래서 겨울에 신기 좋다. 꽤 따뜻하다. 폴스미스 스니커즈의 대체적인 특징은신발 전문 브랜드가 아님에도쿠션이 좋아서 발이 편하다는 점이다. 족저근막염, 허리통증 등 고질병이 있는데폴스미스 스니.. 2019. 3. 25.
부천FC 1995 주주총회(제8기 정기 주주총회, 2019년 3월 28일 예정) 부천FC 1995 주주총회(제8기 정기 주주총회)2019년 3월 28일 예정 아래 사진은 주총 소집 통지서이다.2019년 3월 13일 같은 내용이구단 홈페이지에도 공지되어 있다.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제3호 의안이다. 잔여주식. 즉 발급하였으나 매도되지 않은 주식을어딘가에서 매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잔여주식이 정확하게 어느정도인지매수자는 어디일 지 알 수 없으나자체로는 긍정적이다. 어디서 구단의 가치를 인정하고이를 매수한다는 시그널이 있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사는 잘 뽑아야 할 것이고,이 자리에서 2019 시즌 출정식에서 밝힌"클린구단 선언"의 구체적 후속 조치(제도개선 등)가나와야 할 것으로 본다. 2019. 3. 25.
AI스피커 아마존 에코 매뉴얼(약간의 후기 포함) AI스피커 아마존 에코 매뉴얼(약간의 후기 포함) 아마존 에코 구입할 때 받은 매뉴얼기록을 위해 스캔 떠서 블로그에 올려둔다. AI 스피커 초기에한국에 아직 이런 거 없을 때 구입했는데사지마세요. 한국에서 서비스 되지 않는 게 많아서결국 또 아마존 뮤직 유료로 들어야 하는데.. 멜론 매달 나가고유튜브 프리미엄 매달 나가고넷플릭스 매달 나가고옥수수 매달 나가고.. 아마존뮤직까지 매달 나가란 말이냐!아마존 쇼핑을 할 것도 아니고... 기타 앱도 미국 외 지역에서는 제한이 너무 많다. 누가 산다면 팔고 싶다 ㅋ 2019. 3. 25.
그랜드캐년 현지 안내 책자(2018년)와 약간의 팁 2018년 그랜드캐년에서 받은 현지 지도와 안내서 위 지도는 지도의 일부대개의 관광객들은 이 정도 트래팅을 할 것이다. 그랜드캐년은 South Rim 이라는남쪽이 주요 관광 포인트인데,위 팜플렛처럼 많은 시설이 있기 때문에오지에 간다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곳곳에 쉴 곳 볼 것이 있지만,각 포인트별로 걸어서 한 시간 정도 걸릴 수 있기 때문에편한 복장은 필수 개인적으로는 사우스 림에서의 풍경은포인트마다 비슷하기 때문에무리해서 걷기 보다는 한 포인트에서 충분히 즐기는 게좋은 것 같다. 시간도 체력도 아낄 수 있다. 반대편으로 가려면수백 킬로미터이기 때문에미국에서 그랜드캐년만 볼 생각이 아니라면포기하는 게 좋다. 그리고 안전 시설이 거의 없다.사고가 낮 않도록 주의 또 주의인증샷에 목숨 걸면 진짜 목숨.. 2019. 3. 25.
익선동 서울커피와 목동 나폴레옹 제과점의 앙버터 익선동 서울커피와 목동 나폴레옹 제과점의 앙버터 앙버터 이름만 들어도 식욕이 땡긴다.요즘 식도락 프로그램에서 '앙'이라는 의성어를 먹는 화면에 많이 쓴다. 두껍게 썰어놓은 버터를 '앙'하고 크게 베어 먹기 때문에앙버터라는 이름이 만들어 진 것 같다. (앙버터 이름에 대한 위 이야기는 틀린말아래 댓글 다신 분이, 팥이 일본어로 앙 발음이 나서붙여진 이름이라 가르쳐 주심) 어디가 앙버터라는 이름을 가장 먼저 사용했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유명한 곳 중의 한 곳이익선동 서울커피 이곳의 앙버터는 모양부터 특이하다.개인적으로 이런 배쥬얼은세계적인 경쟁력이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맛이 뚝뚝 떨어지는 비쥬얼이다.환한 버터의 색, 부드러워 보이는 빵. 베어보니 안에 팥이 있다.버터와 팥.좋은 생각이다. 이.. 2019.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