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영상부터.

 

 

 

다낭에서 후에가는 길은

내내 이런 모습이다.

 

처음에는 멋있다가

나중에는 지겹다.

 

 

 

차로는 2시간이면 되는데,

기차로는 거의 4시간 이상 걸린 듯.

도대체 어떻게 가길래...

 

 

 

다낭역에서 표를 구입했다.

혹시 몰라서 출발 전날 미리 구입.

 

 

표 사는 방법은 간단하다.

 

 

 

 

오전 출발.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4,200원 정도.

싸다. 대신 엄청 느리게 간다.

 

 

 

느린 줄 모르고 설레이던 순간.

 

 

 

여행객들이 꽤 많이 탄다. 

 

 

 

우리 옛 역의 모습과 비슷하다.

 

 

 

 

침대칸이었다. 

양쪽으로 무려 3층.

 

에어컨이 없어서

인간적으로 너무 덥다. ㅠ.ㅠ

 

 

 

나중에는 다 친해졌다.

역시 후에까지 간다던 베트남 아가씨.

 

 

 

한창 베트남 여행 중인 스페인 아가씨.

 

 

 

 

철로는 해안을 따라간다.

 

 

 

 

사진에는 한 명인데, 꽤 멀리 더 북으로 가는

할머니나 손자 둘.

 

 

 

자루함을 뚫고 도착했다.

역시 여행객 북적.

 

 

 

좀 지루했지만,

객차에서 만난 베트남 사람들은 매우 친절했다.

여행객들도 유쾌했다.

 

헤어질 때는 못내 아쉽기도 했다.

 

다낭과 후에 사이에는

국립공원이 있다.

 

볼 것이 많다는 소리다.

그러나 기차를 타면 볼 수 없다.

 

돌아올 때는 승용차를 이용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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