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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living134

햄스터 생후 2주, 눈을 뜨고 사료를 먹기 시작한다. 생후 2주 골든햄스터 새끼들이 손 안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사람을 봐서 큰 거부감이 없습니다. 가끔 사람 냄새가 밴 새끼를 어미가 죽인다는 말도 있는데, 지금까지 3번의 출산 경험에서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다만 생후 열흘 정도 지난 후부터 손으로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정이 든 햄스터는 나중에 사람을 잘 따르는 곳 같습니다. 얼마전 한 마리가 탈출했는데, 밤에 옷장 밑에서 나오더니 부르니까 다가오더군요. --; 길러보니 먹이는 판매하는 사료를 주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가끔 채소를 주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물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목욕 모래, 톳밥 등도 최소 일주일에 한 번 갈아주는 것이 위생에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2014. 3. 30.
볼수록 기분 좋은 블루베리 블루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과일이다. 그래서인가? 블루베리색도 매우 좋아한다. 보고 있으면 기분이 매우 좋아지는 색.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보니 검정색 기운이 많이 도는 것 같네요. 2013. 12. 29.
카페트 & 패브릭 제품 설명(구입 지역) 인도산 패브릭. 가는 실로 스트라이프를 줬다. 기계직으로 추정(후쿠오카) 디테일. 상당히 크다 무게감이 있고 배색이 아름답다. 커튼 대용. 간절기 방바닥. 거실상 상단 등에 사용이 가능.누드 콘크리트 인테리어 조건에서는 벽 데코도 가능할 듯. 역시 인도 패브릭. 염색 직물. 힌두교 신 문양. 조만간 커튼을 대신할 큰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됨.(후쿠오카) 인도 발판. 기름에 절인 천으로 짠 특이한 패브릭. 오일워싱 진의 원조? ㅋ(후쿠오카) 꽃 무늬 염색 패브릭. 인도산.(후쿠오카) 디테일. 원단은 모 느낌. 한국에만 있는 줄 알았던 누빔. 인도 누빔도 아름답다. (후쿠오카) 페루. 손으로 짠 라마울 카페트.판매상과는 친구가 됨. ㅋㅋ(시카고) 또 다른 무늬.(시카고) 파키스탄. .. 2013. 10. 10.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정보 수집 중 빈티지 바닥, 벽, 천장 공사 사례(의류매장) : http://a2a212.blog.me/60200802214 빈티지 바닥의 종류 : http://a2a212.blog.me/60200802214 관련업체(더에스파이브) : http://blog.naver.com/thesfive 빈티지 바닥 시공 소재의 이름 : 에폭시, 프라이머, 콘플로아 콘플로아 시공사례 : http://blog.naver.com/jun581208?Redirect=Log&logNo=120173135007 콘플로아 관련 업체 : http://cafe.naver.com/linecontra/70830 관련업체(유니스콘, 콘플로아와 분쟁글) : http://blog.naver.com/is1000?Redirect=Log&logNo=20170336.. 2013. 10. 9.
딸에게 처음으로 받은 생일 선물 2013년 5월.태어나서 처음으로 딸에게 받은 생일 선물.당시 초딩 4학년 선물이 이런 것일까. 볼 때마다 생각난다. 역시 딸이 초딩 때 준 선물3년 이상 지난 2019년 12월에도 사용 중이다. 2013. 7. 21.
익스트림 스포츠 영상 인터넷에서는 눈이 시원해지는 영상이라고 하더군요. 에너지 음료 레드불과 아웃도어 라이프 카메라 고프로의 광고 영상이 많습니다. 이 영상들은 끝까지 보게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기분도 좋아지고 뭔가 에너지도 솟는 듯한 느낌. 다 보고 나니 아래 영상이 추천영상이 뜨네요. 오. 부천FC ㅋ 사람이 이럴 수도 있군요. 섬네일로 뽑힌 아래 사진은 낚시입니다. --; 항상 성공하는 건 아니겠죠. 이런 실패가 있어야.. 일부는 좀 심한.. 사람이 살았을까 의심되는.. 2013. 4. 8.
자통차 번호판 떼기 자동차 번호판은 그냥 나사를 돌려서 뺴면 됩니다. --; 처음에는 몰라서 좀 걱정했는데, 일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뒷 번호판 볼트 중 하나는 봉인입니다. 봉인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나 펜치로 잡아 빼고 내부의 나사를 돌리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새 번호판. 역시 봉인할 때는 여러 번 시뮬레이션을 하고 정말 조심해서 장착해야 합니다. 망치면 다시 구매해서 설치해야 합니다. ㅜ.ㅜ 구청도 다시 가야하고.. 2013. 4. 6.
아보카도 씨를 심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보카도를 아주 좋아합니다. 감칠 맛이 마음에 듭니다. 아보카도로 초밥을 만들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습니다. 비싼 게 흠입니다. 또 씨가 너무커서 먹을 것도 없습니다. ㅋ 큼직한 씨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심어봤습니다. 아니, 근데.. 싹이 트네요! 얼마 후에는 이 녀석이 다이나믹 하게 자라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ㅋ 많이 자랐습니다. 보람있네요. 끝으로 목동 스시노미찌의 아보카도 튀김 초밥. --; 일본 이민자들은 미국에 초밥이 없던 시절, 아보카도를 얇게 썰어서 생선대신 올렸다고 한다. 집에서 해먹어 봤는데, 맛이 그럴듯하다. 우리나라 일반 스시집에는 이 메뉴는 없다. 다만, 스시노미찌에 튀김초밤이 있다. 그러나 아보카도는 튀기면 고구마 질감이 나기 때문에 일본 이민자들이 먹었던 .. 2013. 4. 6.
가죽 손질 - 발리 구두 발래 매장에서 내 기억에는 3~4만 원에 아래 구두 가죽손질 제재(Shoe Cream)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험상 굳이 발리 구두에 이 제품만을 써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반 제품도 사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2013. 4. 6.
미끄럼 방지 - 노루표 논슬립-Q 사용후기 "욕실 미끄럼 방지" 이런 좋은 제품은 널리 홍보를 해야합니다. 우리 집 욕실 바닥이 상당히 미끄러웠습니다. 미끄럼 방지 타일로 싹 갈아 엎고 싶었지만, 그럴 상황은 아니고... 전세거든요. ^^ 인터넷 쇼핑몰 검색을 해서 욕실 미끄럼 바닥 방지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그 제품은 효과가 2일 정도 가능 것 같았습니다. 2일마다 스프레이로 뿌리는 것은 알될 말입니다. 그냥 조심해서 이용하고 말지. 다른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쇼핑을 하다 우연히 노루표 '논슬립-Q'라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욕실 청소를 위해 제품을 구입하는 와중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함께 구입했습니다. 영구적인 효과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설마 했습니다. 심지어 구입 후에 까맣게 잊고 있다가 짐 정리를 하다가 다시 발견을 해서 시공했습니다. 먼저 욕실 바닥을.. 2013. 3. 3.
2013년에 원하는 것은.. 올해에는 애드센스로 딱 10배의 실적을 올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애드센드를 적용한 다른 사이트에서도 더 좋은 실적이 나기를! 2013. 2. 6.
여기저기서 본 폭스바겐 CC 3년 전. 한 참 아우디 A6의 곡선에 매료되어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선 하나가 사람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2010년형부터인가 새로운 A6의 디자인에 특유의 곡선이 사라지면서 흥미를 잃고 있을 때쯤 출근 길에 처음으로 본 폭스바겐 차의 디자인에 완전히 꽂혔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폭스바겐 CC 였습니다. 지금은 종종 볼 수 있지만 그때만 해도 흔치 않아서 다시 한 번 보고 싶어도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가끔 볼 때마다, "아, 저렇게 생겼지. 괜찮네"하는 식으로 생김새를 머리에 담았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아, 그런데 뒷 좌석이 2인승입니다. 본가나 처가의 가족들을 태우면 뒤에 3명을 태울 일이 있는데 2자리만 있으니 좀 아쉬웠습니다. 그러.. 2013.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