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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living134

스벅 앱(스타벅스 어플)이 작동 안 되거나 로그인이 안 될 때 스타벅스 어플이 어느날 갑자기 로그 아웃 되더니 맞는 아이디 패스워드로 로그인을 해도 접속이 안 될 대가 있습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급할 때 당하면 참 난감합니다. 여러 방법을 다 해봤지만, 스벅 어플을 아예 지웠다가 다시 깔아서 로그인 하면 언제 그랬내는 듯 로그인이 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 전에, 아이폰의 경우 앱스토어에서해당 어플을 업그레이드 하시기 바랍니다.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비슷한 상황으로 당황하신 분들 있을까 싶어서 검색으로 해법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블로그에 올려 둡니다. 2018. 2. 21.
[동영상] 집을 찾아오는 길냥이들(CCTV) 집에 찾아오는 길냥이는 확인한 것만 4마리이다. 누군가 버리고간 고양이로 추정되는 냥이도 있다. 이런 친구들은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고 만져달라고 애교를 부린다. 그리고 버려진 후 2주 정도 사람만 보면 울어댄다. 사람이 없어도 집에 들여달라며 울어댄다. 대략 2주가 지나면 울지 않는다. 울음소리가 적을 부른다는 것을 깨닫는 것 같다. 이 녀석이 최근에 버려진 놈이다. 초반에 많이 울더니 요즘 조용하다. 같은 놈이다. 우리집 데크에 아예 자리를 잡았다. 이 놈은 덩치다. 정말 크다. 뚱이로 이름 지은 놈이다. 제일 예쁘다. 하지만 절대 만질 수 없다. 경계 왕. 밥은 주면 먹는다. 가장 처음 영상의 그 놈인지 다른 친구인지 혼동. 아무튼 비슷하지만 다른 친구가 하나 더 있다. 2018. 2. 7.
찬물은 나오고 따뜻한 물은 나오지 않을 때 추운 겨울에 찬 물은 나오는데, 따뜻한 물은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런 경우는 십중팔구 온수 보일러로 들어가는 수도관(또는 지하수관)이 얼었기 때문이다. 얼어서 파이프가 갈라지는 동파 상태라면 두말없이 전문업체에 연락을 해서 고쳐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일반인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파이프가 훼손되지 않은 상태라면 얼어있는 파이프를 녹이면 된다. 개인적으로 효과를 본 방법이다. 1. 수전의 따뜻한 물 쪽을 열어둔다. 2. 온수 보일러도 정상적으로 켜둔다. 3. 얼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파이프에 온기를 넣는다. 파이프에 직접 온기를 넣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주위에 열기를 쏴야한다. 위 사진은 온수보일러에 직접 열기를 불어넣는 장면이다. 별로 효과가 없다. 보일러가 실내에 있는데 실내에 있.. 2018. 2. 6.
무쇠냄비 세척법(탔을 때) 무쇠냄비, 특히 요즘 유행하는 르쿠르제 냄비는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코팅이 벗겨지면 음식이 더 잘 눌러붙고, 어떤 분은 몸에도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 때문에 요리할 때 금속 수저가 아니라 나무 수저를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문제는 무쇠냄비가 탔을 때 입니다. 바로 이런 상황이죠. 거금을 들여서 산 무쇠냄비에 대한 환멸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여기서 양철 수세미를 들면 참사가 발생합니다. ^^ 베이킹소다를 2~3스푼 팍팍 넣고 약불에 끓입니다. 이게 될까... 그렇게 덕지덕지 붙은 것이... 어엇! 끓기도 전에 눌러붙었던 슻덩이들이 둥둥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이 상태로 뚜껑 덮고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한 후 10분. 그리고 불을 끄고 식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식으면 부르러운 솔로 닦아내면 이렇게 .. 2017. 11. 1.
전기 기타 벽걸이 설치, 전기 기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네 일단 구입했다.집이 좁은데 기타가 공간은 많이 차지한다.먼저 드릴로 벽에 구멍을..이렇게 하면 먼지가 방안에 날리지 않는다. 이 방식은 정말 신의 한 수.. 앙카를 먼저 박았다. 아주 단단하게 기초 공사를 끝냈다. 그리고 여유있게 후크를 걸었다. 짜잔.. 그런데.. 헐...후크가 휜다.몇 일 후 부러질 것 같다. 기초공사 튼튼한 것 아무 소용없다.후쿠 자체가 뚝! 부러질 것 같다. 후크 내부에 철나사 긴 것을 박았다.소용없다. 할 수 없이 기타 밑 둥에 나사 두개를 박아서 기타 무게를 올렸다. 지금은 줄을 감아서 키다 굴걸이에 걸어서 더 고정을 했다. 2017. 1. 9.
정리(?)의 달인.. 거의 예술 작품 수준이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2016. 10. 11.
봄이 오는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입구 하신리에 원룸 하우스를 짓고 지낸 지도 벌써 2년이 넘었다.4월 초 출근하면서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서사진 몇 장. 하신리에 버스가 이렇게 많았다니..새삼스럽네.. 출근 때 보는 산.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산이 하나씩 제쳐진다. 이 장면만 보면 정말 깊은 산에 있는 느낌이다. 안개 낀 계룡산. 와우! 밤에 집에 오니 달 빛이... 아이폰으로 찍었는데도범의 달이 분위기 있게 나왔다. 동네 가로등과 달빛의 콜라보 ㅋ 2016. 5. 11.
렌지후드 청소, 베이킹소다를 사용해봤는데.. 어떤 인터넷 뉴스에서 렌지후드를 베이킹소다로 시원하게 닦아냈다고 한 것을 보고... 나도 시도했다. 마침 집에 몇년째 안 쓰고 있는 베이킹소다로 있고.. 먼저 렌지후드의 필터를 뜯었다. 오 기름 때... 잘못 손이 닿으면 끈적임 그 자체다. 다행히 안 쪽은 심하지 않네. 물티슈로 대략 닦인다. 물에 담고 베이킹소다를 잔뜩 뿌렸다. 한 시간 정도 지나니까 기름이 둥둥 뜬다. 하지만 막성 건져보니 (사진은 없지만) 아직 멀었다. 세재를 뿌리고 칫솔로 한참 닦아야 한다. 보도와 틀렸지만, 다행히 잊고 살던 후드를 청소할 기회가 됐다. 속이 후련.. 2016. 3. 19.
Breeder Auto Gate 애완견, 애완묘 안전문 사용 후기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한 후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 가족이나 파양할 수도 없다. 안방에 안 들어오면 살겠다 싶어서 안전문을 구입. '브리더 오토 게이트'라는 제품이다. 상품평이 없었지만 제품 설명이 충실해서 구입했다. 비쥬얼도 괜찮고 견고하다. 제품에는 문제가 없고 좋다. 문제가 있다면 우리집 고양이가 틈새를 통과한다는 것. ㅠ.ㅠ 그래도 들어오면 안 되는 줄 아는 지 몇 번 들어오더니 그 이후에는 밖에 있네. ㅋ 2016. 3. 19.
앤티쿠아 피니시 우드스테인 사용 후기 붙박이 책꽂이 색이 바랬다. 업자들이 바른 수성 바니시는 오래가지 않았다. 하긴 사포질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 엉터리 마감 때문에 인테리어 업자에 대한 불신만 커진다. 대대적 인테리어 공사 후 1년이 지나자 곳곳에 하자가 많다. 수성 바니시를 여러 번 써봤지만 색이 변한 것은 처음이다. 바랜 흰색 수성 바니시. 전체적으로 집이 칙칙해보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앤티쿠아 피니시 우드스테인 밝은 오크색 다행히 느낌이 좋다. 전체적으로 초벌 마루색과 어울려서 다행이다. 두 벌. 사진은 묘하게 칙칙한데, 실제로는 괜찮다. 가족들이 모두 좋아한다. 앤티쿠아 피니시 우드스테인. 실내용이라서 아쉽다. 실외도 가능하다면 시골집도 이것으로 칠하고 싶네. 2016. 3. 19.
익산지진... 대전, 충남, 세종에서도 느껴졌다 충남, 대전, 세종 일대에서 진도 3이 넘는 지진이 발생했다. 내륙 지방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한 지진 중에는 이례적으로 강한 강도. YTN은 익산 지역에서 진도 3.5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대전지역 지진도 이와 유사한 수준. 지진 발생당시 주민들이 놀라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4시 35분경 이 일대에 땅이 약 10초간 심하게 진동하는 지진 발생 후, 수십초간 미미한 여진이 이어졌다. 공주시 김영식 씨는 "동네 가축들이 소리를 내고, 민감한 노인들이 놀라서 집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기상청 지진센터는 이번 지진의 진앙은 전북 익산시 북쪽 8Km 지점으로 발표했다. 발생 시간은 4시 31분. 기상청 홈피 캡쳐 2015. 12. 22.
대전지진! 여기 계룡산 입구에서도... (공주지진) 충남, 대전, 세종 일대에서 진도 3이 넘는 지진이 발생했다. 내륙 지방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한 지진 중에는 이례적으로 강한 강도. YTN은 익산 지역에서 진도 3.5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대전지역 지진도 이와 유사한 수준 같다. 지진 발생당시 주민들이 놀라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4시 35분경 이 일대에 땅이 약 10초간 심하게 진동하는 지진 발생 후, 수십초간 미미한 여진이 이어졌다. 공주시 김영식 씨는 "동네 가축들이 소리를 내고, 민감한 노인들이 놀라서 집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 나도 자다깼다. 이불 속에서 누워서 이런 느낌이구나.... 2015.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