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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판매 중인 일본 상품(2019년 12월 21일 서울의 한 리저브 매장) 일본산 말차나 인스턴트 커피만 있는 거 아니었다. 실망이다. 2019. 12. 24.
폴스미스 진즈 스니커즈 후기 폴스미스 진즈 (Paul Smith Jeans) 스니커즈 2019년 12월 19일 개시했다. 사실 이 제품은 2015년 정도에 구입했다. 신발장 높은 곳에 두고 잊었다. 최근 생각이 났고, 헌 신발, 특히 일본 브랜드 신발을 대거 처분 하면서 눈에 들어왔다. 정장에 신기에도 괜찮은 디자인이다. 브랜드는 폴스미스 라인 중에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캐쥬얼한 진즈 브랜드이지만, 디자인은 오히려 포멀한 편이다. 오랫동안 신발장 안에서 색도 좀 바랬다. 포장을 씌워 놔서 먼지가 쌓이지는 않았다. 우리집 댕댕이가 역시 물어 뜯기위해 출동. 보라색 스티치가 "나는 폴스미스"라는 말을 하는 듯 하다. 다행히 쿠션은 아직 살아 있다. 신발 안감은 예전에 신었던 폴스미스 스니커즈와 비슷하다. 아마 당시 공유한 소재였던 .. 2019. 12. 19.
체조 필요할 때 보려고 퍼왔습니다. 2019. 12. 18.
색감 디자인은 있지만 인체공학이 없는 오니츠카 타이거 사용 후기 이 신발만 신으면 1만보 넘었을 때 허리가 아프다. 다른 운동화는 괜찮다. 신발을 자세히 보니 일단 쿠션이 거의 없다. 이게 무슨 운동화라고... 오니츠카 타이거는 색감도 다양하고 좋다. 디자인도 좋다. 하지만, 기능성이 떨어진다. 쓰레기 같은 신발. 버리면서 유니클로 거지 같은 사람들이 주워서 신지 못하도록 일본에 대한 비판을 담았다. 예전에 산 유니클로 제품들도 하나씩 버리고 있다. 우리 할아버지 죽이고 우리 할머니 성노예로 부리고도 반성없는 족속의 제품은 안 쓸란다. 신발은 겉보기에는 멀쩡하다. 내구성은 괜찮다. 소가죽도 튼실하고 바느질도 잘 되어 있다. 문제는 쿠션. 러닝화는 아니고 스니커즈겠지만 그래도 보행 충격이 상당하다. 접착도 괜찮다. 하지만 이건 피해를 주는 제품이다. 저질 제품. 확실하.. 2019. 12. 10.
[추억 보관] 인형 딸이 초등학생 때 구입한 인형. 일본이나 국내 마트 등에서 구입. 모두 다 갖고 살 수는 없지만, 언젠가 시간이 지나서 사진이라도 보면 그때 기억이 날 것 같다. 2019. 12. 10.
소형 웨버 그릴을 활용한 훈제 목살에 도전기 첫 도전이었다. 2시간 시즈닝하고, 섭씨 150도에서 2시간 이것만 믿고 시작 일단 고기 준비 2시간 동안 시즈닝 후레이크(?), 후추, 소금 등으로 시즈닝. 그동안 숯 등으로 불을 피우고.. 여기서 문제였다. 훈제를 하려면 불이 일정 온도로 가줘야 하는데 불꼿이 아닌 온도 유지를 위해 뚜껑을 닫으니 아직 완전하지 않았던 숯이 자꾸 꺼진다. ㅠ.ㅠ 아.. 초보의 한계. 2시간은 커녕 거의 4시간 이상 죽은 불 다시 살려가며 개고생 됐다 싶을 때 과감히 뺐다. 다 안 됐으면 잘라서 굽자. 아니, 그런데 밝은 곳에 오니 비쥬얼이 그럴 듯 헉.. 너무 잘 익음. 맛도 좋았다. 그러나 내 결론은 내 입맛에는 그냥 그릴 위 불에 굽는 게 맛있다. 시간도 절약된다. 정말 가끔 신경 좀 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손님.. 2019. 11. 26.
크림 푸들 아기 입양 2019년 11월 24일 갑작스럽게 다시 식구를 맞이했다. 크림 푸들이다. 실버 푸들 또는 크림 푸들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운이 좋아서 타이밍 맞게 새끼가 있었다. 고양이 알러지 때문에 좋은 집으로 렉돌을 보내고, 몇 년만에 알러지 체크까지 다시 해가며 재시도하는 반려동물 입양. 이번에는 끝까지 가야지. 환영한다! 아니, 얘는 너무 귀엽잖아. 난 아직 사진만 봤는데, 가족들 말이 실문이 더 낫다고 애기라서 잠도 많고.. 희안하게 혼자사도 날 논다고.. 2019. 11. 26.
일본 후지필름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내구성 문제 일본 제품은 품질과 내구성을 믿을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 일본 제품을 사용하며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앞서 아레나 수영복(아시아 판권은 일본)을 입고 고생을 했다는 콘텐츠를 올린 일이 있는데, 후지필름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사용하다가 품질에 실망하는 경험을 했다. 흰색이니까 때가 잘 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문제는 살짝 떨어뜨렸을 때이다. 카페트가 깔려있는 바닥에 떨어 뜨렸다. 후지필름 정품이었다. 살짝 떨어뜨린 루 뒤 껍데기가 날아가고, 손잡이 쪽 프레임이 튀어 나왔다. 세세한 부분이 더 깨지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제품 자체가 뒤틀렸다. 버렸다. 일본 제품은 이제 아무 것도 아니다. 특별히 품질 때문에 구입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2019. 10. 7.
혈압 재는 법 혈압 재는 법 1. 5~30분 안정(비스듬히 기대어 쉰다) 2. 팔을 심장 높이로 3. 느슨하지도 꽉 조이지도 않게 세팅 4. 1분 간격으로 2~3번 5. 결과 기록 ※ 이게 뭐라고 자꾸 까먹어서.. 2019. 9. 24.
아레나 수영복 때문에 개고생 했다 아레나 수영복 때문에 개고생했다 - 게다가 아레나는 일본 계열이라고? 아레나는 가장 무난한 선택이었다. 브랜드 신뢰도 높고, 광고도 멋지게 한다. 그런데, 아레나 브랜드 자체는 프랑스 국적인데, 아시아 판권은 일본에 있다고 한다. 그렇게 찝찝한 마음으로 이미 오래전에 구입한 아레나 수영복을 입는 중에.. 허벅지 안쪽이 매우 아팠는데, 원인을 몰랐다. 통증은 상당히 심했다. 몇 일 후, 수영 후에 아프다는 것을 알았고, 수영복 정밀 검사. 수영복 박음질 한 곳이 상당히 딱딱했다. (사진에서 짙은 색 실로 박음질 된 곳) 수영을 하며 격하게 다리를 움직이자 마찰 때문에 피부에 무리가 온 것이었다. 흔히 일본 제품 좋다고 한다. 그러나 요즘 그 신화가 많이 깨졌다. 이번 아레나 수영복 때문에 고생을 하고 그런.. 2019. 9. 24.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 & 트리아 아이 리뉴 레이저 사용법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 & 트리아 아이 리뉴 레이저 사용법 자세한 사진과 후기를 기대하고 클릭했다면 미안. 이 포스팅은 나를 위한 것이다. 내가 사용하면서 사용법이 자꾸 생각이 안 나서 내 블로그에 써 놓고 필요할 때 보려고 한다. 사용법, 효과 다 간단하다. 자꾸 까먹는 것,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단 하나다. "12주 사용 후 4주 휴식" 트리아 사용하면 놀러 갔다왔냐는 소리를 듣는다. 얼굴이 조금 타는 모양이다. 그리고는 세수할 때 뭐가 좀 벗겨지는 듯 하다. 그 다음 미백과 주름 제거 효과가 좀 느껴진다. 아 이런 제품이구나 싶다. 계속 사용해도 좋을 곳 같아서 여기 메모 잘 해두고 사용법에 맞게 쓰려고 한다. 일단 2019년 9월 23일 트리아 다시 시작 예정 그리고 같은해 12월 16알 부터 .. 2019. 9. 17.
몽블랑 헤리티지 콜렉션 루즈느와 개봉기 Montblanc Hertiage Collection Rouge et Noir Special Edition 몽블랑 헤리티지 콜렉션 루즈느와 개봉기 및 사용기 잉크주입 방법 이 만년필은 갖고 싶었다. 주황색에 가까운 바디가 일단 파격이다. 이 묘한 색은 코럴 레드라고 한다. 클립을 뱀 모양으로 처리한 것은 감동이다. 뱀 머리에는, 같은 모델 볼 펜을 구입할 때 매장에서는 천연 루비로 들었는데, 인터넷 검색에서는 한정판 외에는 인조 보석이라고 하는 것을 봤다. 아무튼 뱀 머리의 보석은 상당히 반짝인다. 크기는 작은데, 존재감이 상당하다. 닙은 수공예 Au 585및 로듐 코팅된 14K 골드 가격이 제법 나가는 제품도 포장 위 포장은 그냥 화이트 독일 생산. 몽블랑 만년필은 제조국이 다양하다. 독일이면 나쁘지 .. 2019.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