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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ect142

삼성 노트북(울트라북) NT900X3D-A65C 첫 날 개봉 및 사용 후기 드디어 가볍고 빠른 노트북을 벼르고 벼르다 손에 넣었습니다. 무겁고 느린 노트북에 질렸던 터라 처음에는 삼성 울트라북 코어i7이라는 최고 사양의 제품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무게가 1Kg 약간 넘는 경량입니다. SSD를 사용하여 순식간에 부팅을 합니다. 하지만 매장에서 코어i7 제품을 보고는 멈칫. 가격이 너무 비쌌습니다. 거의 300만 원에 육박. 망설이고 있는데, 직원이 노트북의 용도를 묻습니다. 문서작업이라고 했더니 코어i5도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코어i7은 사치라고 하는군요. 코어i5를 조작을 해보니 음.. 빠르고 좋습니다. 무게도 같고, 디자인도 같습니다. SSU 버전도 있습니다. 두께로 얇습니다. 아.. 이 정도라면.. 가격은 160만원대.. 여기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2013. 5. 23.
폭스바겐 CC의 도어에 방음고무 장착하기 이건 뭐 장착이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사서 달면됩니다. ㅋ 효과는? 모르겠습니다. 심심하니까 하나 더 뭐 달고 싶은 심리.. 장착시간은 5분. ^^ 이거 떼서 버렸다. CC도어를 보면 안쪽에 고무방음이 되어 있다. 따라서 굳이 밖에 이런 고무를 끼울 이유가 없었다. 있을 때와 없을 때 소음차이는 없었다. (느낄 수 없었다) 그냥 뭐 하나 더 달고 싶은 심리에 따라 갔던 것 같다, ^^; S-CON M1 디젤차량전용 출력증강/연비개선 전자식 센서 컨트롤러 장착기 폭스바겐CC 순정 인터라고스휠로 교체 순정 페인트, 유리막 코팅 등 폭스바겐 CC 이모저모 2013. 4. 6.
S-CON M1 디젤차량전용 출력증강/연비개선 전자식 센서 컨트롤러 장착기 "S-CON M1 디젤차량전용 출력증강/연비개선 전자식 센서 컨트롤러"라는 긴 이름의 장치를 차에 장착했습니다. 저는 둔해서 성능 개선은 잘 느끼지 못하는데, 오늘부터 출력 단계를 조절하며 변화를 느껴보도록 할 생각입니다. 다만, 장착 후 차량 성능, 연비 등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더 놓아졌다고 단정하기도 어렵습니다. 아래 사진은 보관용 매뉴얼.. 2013. 4. 6.
폭스바겐 미니버스 미니카 이 차를 사기위한 작전을 오래 짰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포기. 구입 비용도 문제지만, 일단 구입 후 엄청난 관리가 필요한 차인데, 그럴 여유가 없을 것 같군요. 참 예뻐서 곁에 두고 싶었는데, 미키카를 보며 위안을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미니카들은 도미니카라는 회사의 제푼인데, 가격이나 품질이 모두 만족스럽고.. 사소한 불량이 있었는데, 즉시 교체까지 해주더군요. 2013. 4. 6.
순정 페인트, 유리막 코팅 등 폭스바겐 CC 이모저모 아이슬랜틱 그레이(IG) 순정 페인트. 구입 2주년 기념 유리막 코팅. 폭스바겐CC의 최강 연비. 제조사가 표기한 연비보다 월등 여기저기서 본 폭스바겐 CC 아직은 첫 인상 그대로.. 오리지날 폭스바겐CC 폭스바겐CC 순정 인터라고스휠로 교체 어느새 구형이 되어 버린 폭스바겐 CC 이베이에서 구입한 폭스바겐 CC 도어플레이트 장착기 2013. 4. 6.
폭스바겐CC의 최강 연비. 제조사가 표기한 연비보다 월등 보통 제조사들은 제품의 성능을 과장 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마련입니다만, 폭스바겐의 많은 차들은 그 반대입니다. 그들이 표기한 내용을 보면 왜 그렇게 겸손을 떨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폭스바겐은 CC의 연비를 리터당 17.1km로 표기하고 있습니다.(2011년 식) 그러나 실제 연비는 그 이상입니다. 17.1은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을 때 기록입니다. 고속도로를 가면 20km는 훌쩍 넘어 갑니다. 아래 사진은 지금까지 개인 최고 기록인 25.6km입니다. 그 아래 동영상을 보면 운행 거리는 130km, 운행 시간은 1시간 40분입니다. 아직은 첫 인상 그대로.. 오리지날 폭스바겐CC 어느새 구형이 되어 버린 폭스바겐 CC 그리고 주행 동영상. 2013. 3. 3.
스테들러폼(StadlerForm) 온풍기 Max M-005(Red) 사용후기 겨울철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약간 고민하다 구입. 가격은 7만원 정도. 할인을 받은 가격. 작은 방에서 사용할 생각이었습니다. 찬바람이 좀 들어오는 방이거든요. Matti Walker라는 분이 디자인을 했다는데 특이합니다. 공간 차지하는 것이나, 수납을 생각하면 효율적인 편은 아닙니다. 금새 질리기도 하구요. 성능 측면에서 보면 1개월 사용한 결과, 만족스럽습니다. 아주 약간의 난방 효과를 기대해서 였나요? 역할에 충실합니다. 사용 첫 날 냄새가 좀 났지만, 이틀째부터 나지 않습니다. 아직 1단 이상은 사용해본 일은 없습니다. 1단만으로도 우리 집에서는 충분했습니다. 작은 방에서는 사용할만한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겨울에 끝나고 보관은.. 약간 문제가 될 것 같긴 합니다. 박스 괜히 버렸네. --; 전력 .. 2013. 1. 6.
헨리 장난감청소기, 청소 기능 원한다면 비추 헨리(Henry) 장난감 청소기. 귀여워서 꼭 갖고 싶던 아이템입니다. 일부 팬시 사이트에서는 품절 사태까지. 홍대 앞 어떤 가게에서 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책상의 지우개 가루 청소용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청소기능은 아예 없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인테리어 효과 정도? 인테리어 소품이라고 하기에는 좀 약하긴 하지만요. 소리는 짱 요란합니다. ㅜ.ㅜ 말 그대로 장난감입니다. 구입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곧 재활용통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처음 사고는 이리 저리 사진 찍고 참 좋아했는데.. 2012. 12. 28.
골전도 이어폰, 나는 머리가 아파서 적응 실패 기대가 컸습니다. 고교 시절 이어폰으로 음악을 크게 들어서 귀가 약해졌기 때문에 소리가 아닌 진동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어폰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과감히 구입. 사용을 해보니 특이하고 다 좋은데, 저는 두통을 느꼈습니다. 마치 차멀미, 배멀미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할 수 없이 구입 몇 일만에 적응에 실패하고 다른 분에게 무상 증여. --; 진동이라고 하지만, 소리가 아예 안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크게 틀면 주변에서 소음으로 느낄 소리가 났습니다. 물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운동할 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메리트인데, 저는 두통 때문에 소용이 없다는... 제가 구입했던 제품은 휴리아(HURIA). 할 수 없이 다시 이어폰으로 회귀 ㅠ.ㅠ 2012. 12. 28.
드림카 많은 남자들이 그렇 듯 나도 차 욕심이 있다. 그리고 내 차는 이왕이면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싶다. 취향은 많이 변했다. 무조건 SUV 였는데, 지금은 유선형의 매끈한 몸이 좋다. 이 친구는 예외다. 둔탁하게 생겼지만 갖고 싶은 차다.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미니버스. 너무 갖고 싶은데, 관리에 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몸 값도 상당하다고 한다. 역시 가슴을 설레게 하는 차 피아트 500. 2013년 국내 출시라고 하는데 세컨드카로 두기에는 만만치 않은 가격이 될 것 같은 느낌. BMW 640D.. 에잇 젠장! 이거 출시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얼마전 출근 길에 동네에서 봤다. 그리고 검색으로 찾았다. 640d.. 벤츠CLS가 신형이 나오며 디자인이 개인적 취양을 벗어난 후 스포츠 쿠.. 2012. 12. 8.
안녕~ 아이폰 그리고 아이폰 케이스 설레임을 갖고 구입했기 때문에 더 처분하기 아까웠습니다. 비록 케이스이지만, 본체인 아이폰 만큼이나 정이 들었습니다. 약 6개월. 구입한 지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색이 마음에 들어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지만, 때가 많이 타는 재질이네요. 보기에 그리 좋지 만은 않은 상태입니다. 아직도 많은 아이폰 케이스가 남았습니다. 아이폰3G는 앞으로는 집에서 와이파이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주로 전기기타 엠프로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2012. 11. 28.
코카콜라 라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 장폴고티에의 콜라보레이션 허리가 잘록한 코카콜라 병에 코르셋을 입힌 창의적인 시도. collaboration의 진수라고 평가를 받음. 2012년. 이 콜라를 보는 순간 꼭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다고 열심히 찾아 다니지는 않았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말았다. 그런데 우연히 들른 빵집에서 하나 발견. 거의 끝물에 하나를 가질 기회를.. 막상 실물은 약간 기대이하, 그래픽이 덧씌운 비닐 위에 그려져 있다. 과거 2002년 월드컵 에디션 생각났다. 당시에는 멋지다 생각하는데, 좀 갖고 있다보면 흥미가 사라지는.. 이것도 그럴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창의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콜라병도 충분히 섹시했다. 실물 사진은.. 병만 한 줄 알았더니 캔도 하셨다. 201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