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89 차를 타고 본 울란바토르 중심가 풍경 - 2016 몽골 여행 2 차를 타고 본 울란바토르 중심가 풍경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데, 아직 과거가 압도적이다. 솔직히 별로 볼 것은 없었다. 식당. 이 정도면 꽤 괜찮은 식당이다. 체육관. 몽골씨름을 하는 유명한 곳이다. 울란바토르 다운타운. 현대적 건물도 보인다. 이런 거리는 러시아 느낌이다. 한국 중고차가 많이 보인다. 러시아처럼 한국 중고 버스도 종종 보인다. 단순한 건물. 피자헛과 KFC 등도 들어왔다. 사거리는 엄청 넓다. 종종 이런 관장이 도로에 나온다. 다운타운에서 약간 벗어난 곳. 교회도 보인다. 전기로 가는 전차도 보인다. 아파트도 곳곳에 생기고 있다. 2018. 7. 9. 폴스미스 수성펜은 심이 어떤 것일까? 폴스미스 수성펜은 심이 어떤 것일까? 폴스미스 수성펜의 심을 빼봤습니다. 구입 후 처음. OHTO 수성펜 심이 들어 있네요. 기본형 일까요? 일단 모델명은 OHTO KGR 805 끝에는 303이라 각인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갖고 있던 라미 수성펜 심과 길이를 비교하니 다릅니다. 기본형이 아닌가? 파카 기본형 볼펜심과도 다릅니다. 하지만 기본형 맞습니다. 111.5 mm. 111.5 mm 기본형 이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파버카스텔 기본형 수성펜 심을 구입. 길이가 똑 같습니다. 파란색도 샀으니 이제 파란색 폴스미스 수성펜을 갖게 되는 건가! 그런데 끝이 달랐습니다. OHTO 리필심은 촉이 긴데, 파버카스텔은 짧습니다. 이 차이 때문에 폴스미스 수성펜 본체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끝에 구멍이 작거든요... 2018. 7. 9. 몽골 징기스칸 국제공항 스케치 & 택시 이용법 - 2016 몽골 여행 1 몽골 징기스칸 국제공항 스케치 & 택시 이용법 몽골의 관문은 징기스칸 국제공항이다. 대체로 시설은 무난하다. 규모는 크지 않고, 대략 정갈하게 직관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2016년 8월 저녁에 도착. 딱 좋은 날씨였다. 낮에 본 공항은 이런 모습. 외관은 과거 몽골전사의 모자를 연상케 한다. 몽골 국적기. 나는 대한항공을 타고 갔다. 항공편이 적어서 경쟁도 적다. 이 때문에 항공권 가격이 비싼 편이다. 작은 공항의 전형적인 모습 특별히 어느 나라와 분쟁이 없고 (중국과 역사 분쟁 정도) 테러 위협도 적은 나라여서 그런지 보안은 타이트하지 않았다. 로비는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쇼핑이나 볼거리는 적은 편. 방문했을 때는 몽골의 과거 영광을 보여주는 조각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었다. 호텔에서 보내 준 차.. 2018. 7. 6. 드론 자격증 취득방법과 드론 자격증 교육기관과 비용 드론 자격증 취득방법과 드론 자격증 교육기관과 비용 드론 자격증이 인기다. 청년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이런 새로운 분야를 통해 활로를 찾으려는 청년이 많다. 100세 시대에 인생 2막을 유망하다는 드론을 통해 해결하려는 중장년층도 많다. 일단 드론이 유망분야인 것은 맞는 것 같다. 미디어에서의 드론 언급 횟수, 드론 판매량 등 지표는 확인이 필요없을 정도로 급증했다. 사회 각 분야에서의 활용도 역시 늘고 있다. 이렇게 주목받는 분야는 관련 자격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활용자들이 늘면서 실력자가 많아지기 때문에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지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드론은 이제 컴퓨터가 조종한다" 이런 이유로 드론 자격증을 폄훼하기도 하지만, 컴퓨터가 늘 준비되는 건 아니다. 응급 상황에서 컴퓨터가 안 되면 드론.. 2018. 7. 6. FIFA 월드컵 기념품(굿즈), 프로축구단 기념 상품 FIFA 월드컵 기념품(굿즈), 프로축구단 기념 상품 축구여행을 다니면서 아주 가끔 월드컵이나 방문한 지역의 프로축구단 관련 기념품을 구입한다. 부천FC 관련 상품이 아니면 별로 갖고 싶지 않은데, 아이디어가 빛나거나 기념이 되는 제품이 있으면 참고하려고 한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기념품 중 볼펜 경기장 입장권을 보여주고 펜스 안으로 들어간 후 볼 수 있었던 부스에서 구입했다. 레어템으로 생각하고 가격도 찾해서 지인들 선물로 구입해서 다 살포하고 사진 정도만 남았다. 브라질 국기색을 활용해 만들었다. 그런데, 품질은 아주 별로다. ㅎㅎㅎ 2018. 7. 5. 오뚜기 진짜쫄면 대충 끓여 먹은 후기 오뚜기 진짜쫄면 대충 끓여 먹은 후기 말 그대로 재료 별로없이 계란삶고, 양파 채 썰어서 넣고 먹었다. 오 이게... 비쥬얼이 별로여서 이거뭐냐 했는데 입에 들어가는 순간. 면의 텐션이 장난이 아님. 신기했다. 쫄면 느낌이 났다. 소스 맛도 훌륭했다. 보통 매운 거 먹으면 다음 날 고생하는 스타일인데.. 괜찮았다. 양은 적어 보인다. 그래서 좀 실망. 그런데 이상하게... 먹고난 후 또 상당 시간이 흘렀는데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았다. 참 이상했다. 2018. 7. 5. 가방 제조사 컨티뉴(continew)의 키링(key ring) 가방 제조사 컨티뉴(continew)의 키링(key ring) 컨티뉴(continwe) 제품은 스토리가 있다. 가방도 샀지만, 이상하게 다른 브랜드에서는 전혀 구입하지 않은 키링도 샀다. 막상 사고보니 예상대로 쓸 일이 없다. 가격은 만원이 좀 넘었던 듯. 제품 이름은 사진에서 보듯 end is new key ring 제품의 품질은 좋다. 특히 금속 부분이 매우 매끈하고 부드럽게 작동한다. 2018. 6. 26. 꽃새우, 닭새우 - 독도새우를 택배로 받았습니다. 꽃새우, 닭새우 - 독도새우를 택배로 받았습니다. DAUM의 스토리펀딩에서 꽃새우와 닭새우 등 독도새우를 주문해서 택배로 받았다. 가격은 새우치고 비싼 편이지만, 싱싱함과 어부와 택배 기사님의 노고를 생각하면 이 가격도 황송하다. (꽃새우 1팩, 닭새우 1팩, 각 6~8마리, 사진에 없는 국물용 냉동 머리 한 팩이 모두 합쳐 6~7만 원 대) 최근 한미정상회담 만찬에 이들 독도새우가 나오면서 일본이 발끈했다는데, 아무튼 그 이후 인기가 한국에서는 더 높아진 모양. 먼저 싱싱함이 어마어마하다. 살이 통통하고 꽃새우가 이렇게 예뻤구나 활어로 수조에서 본 것 보다 예쁘다. 먹기 아깝다. 단독 샷 껍질을 벗겼다. 그리 어렵지 않았다. 살이 통통하다. 맛은 감칠 맛이 상당하다. 고소하기도 하다. 새우 회를 잘 먹.. 2018. 6. 15. 광주 조선옥 보리굴비 광주 조선옥 보리굴비 보리굴비를 정말 좋아한다. 보리굴비를 만들기 위한 정성과 녹차에 말아먹는 참신함까지. 그런데 미각의 고향 남도의 맛집에 가서 직접 먹는 보리굴비는 어떨까? 검색 끝에 찾은 보리굴비 집 당시 몸살이 좀 나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오. 남도의 홍어. 와이프가 이걸 먹고 목이 간지러워서 홍어 알러지인 줄 알고 정말 놀랐다. 나는 괜찮았다. 꼬막. 싱싱했다. 꽃이 들어간 샐러드 ㅋ 우렁이 무침 인 듯! 연어는 왠지 안 어울린다. 하지만 괜찮았다. 밑에는 도미회로 추정. 보리굴비! 나는 몸이 아파서 맛을 사실 잘 몰랐다. 그런데 보리굴비 그냥저냥 먹는 와이프가 좋았다고 하니, 보통 이상인 모양이다. 이 굴비 매운탕이 아주 시웠했다. 2018. 6. 14. 광주 궁전제과 공룡알 빵, 나비파이 광주 궁전제과 공룡알 빵, 나비파이 지역마다 유명한 빵집이 있다. 유명한 빵집들은 실제로 가보면 정말 대체로 괜찮다! 광주 궁전제과도 그랬다. 일단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다. 딸기 너무 좋아 ^^ 여기는 공룡알 빵 등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냥 다른 빵들도 좋더라. 손님들이 계속 드나드는데, 이 동네 사람들 좋을 듯 ㅋ 재료가 싱싱하다. 이건 공룡알빵. 예전에 신기했을 것 같은데 지금보니 그냥 그렇다. 나비파이는 패스트라인데 예전에는 신기했을 듯. 2018. 6. 14. 평창 동계올림픽 굿즈 평창 동계올림픽 굿즈 열심히 샀다. 수호랑, 반다미가 새겨지면 그냥 이뻤다. 동계올림픽을 통해 남북 평화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점도 반가웠다. 돌이켜보면 아슬아슬했던 많은 순간들.. 나는 국민으로서 소비를 통해 대회의 성공을 견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ㅎㅎㅎ 재미있는 점은 대회가 진행될수록 굿즈가 더 다양해졌다는 점이다. 슈퍼스토어에 갈 때마다 제품의 라인업이 달랐다. 안대. 따뜻해서 겨울에 써야 할 것 같다. 면티. 무난한 핏과 디자인. 후드티. 옷들이 색이 에쁘다. 텐커뮤니티 제품들. 이것도 키셔츠 작은 고리 인형들. 인기가 많았던 30센티 캐릭터 인형 영미 덕분에 유명해진 컬링구. 컵받침 무식한 말로 코스터 마스크 이것도 색이 참 좋다. 뺏지 모자. 빈티지한 색 배열이 마음에 들었다. 쿠션. 요즘 베.. 2018. 6. 12. 특이한 한정판(작성 중) 호기심이 많다보니 특히 한정판이라는 말에 훅 쏠리곤 한다. 모두 쵸콜릿 색인데, 이 친구 혼자 흰색이다. 이런 한정판은 너무 재미있다. 2017년 겨울에 편의점에 등장했던 포켓몬스터 찐빵. 이건 너무 귀여워서 안 먹을 수 없었다. 아니, 먹으면서도 아까움. 디테일이 살아있다는 점에 박수를 주고 싶다. 2018. 6. 11.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