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431 정원 꾸미기 아이디어 스마트폰 만지작거리다 캡쳐한 정원 꾸밈 사례. 화단의 경계. 이것도 참 좋은 아이디어. 이거 해봤다. 비 오고 나면 완전 개판된다. ㅠ.ㅠ 사용이 편한 화로. 이것은 어설프더라도 만들어야 겠다. 이런 수납 방식은 건물 단열에도 도움을 줄 것 같다. 정원이 꼭 클 필요는 없을 듯. 2015. 6. 8.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바이러스 증상, 메르스 감염 경로, 메르스 초기증상 ... What is MERS? 메르스 때문에 온나라가 난리입니다. 많은 정보들이 난무하지만, 그래도 현재로서는 가장 정제된 정보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자료가 아닐까 싶네요. 메르스 핫라인도 기억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증상, 메르스 감염 경로입니다. 메르스 감염 경로 메르스 바이러스 증상(메르스 초기 증상) 2015. 6. 4. 도옥 김용옥 <사랑하지 말자> 도올 김용옥 선생의 저서 지난 18대 대선을 앞두고 나온 책이고, 대선에 대한 입장이 포함되어 있어서, 독서 타이밍이 좀 늦은감이 있다. 내용 중에는 먹는 것과 사랑 그리고 종교에 대한 언급이 기억에 남는다. 전체적으로 내용은 매우 어려운 편이다. 까딱 집중하지 않으면 그냥 몇 단락이 허무하게 지나간다. 대선과 사회에 대한 언급은 굳이 다시 한 번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듯. '식(食)'에 대해서는 정오 이후 금식, 어렵다면 오후 5시 이후 금식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꼭 지키고 싶은데, 가능할 것 같지 않다. ㅠ.ㅠ 종교에 대해서는 특히 현대 한국 기독교에 대한 냉정한 비판이 와 닿는다. 내용이 비교적 적나라하기 때문에 책을 읽고 파악하는 편으로 돌리는 게 나을 듯. ^^ 2015. 5. 25. 아치 에너미 (Arch Enemy) 내한 공연 후기 2 계속해서 썩 좋았던 아치 에너미의 공연 후기. 작은 소극장이었지만 관객은 다국적이었다. 인종과 국적을 떠나 같은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대단한 경험이었다. 시티브레이크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봤지만, 작은 소극장에서의 느낌은 또 달랐다. 후기1 링크: http://eastman.tistory.com/1508 아치 에너미는 일본에서는 체육관에서 공연을 했다. 한국에서는 팬이 적다고 판단, 소극장에서 한 모양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최선을 다 했다. 과거 체육관 공연을 했다가 소극장을 쪼그라든 그러나 공연에서 최선을 다 했던 스트라이퍼가 생각났다. 2015. 5. 21. 아치 에너미 (Arch Enemy) 내한 공연 후기 1 사실 잘 몰랐던 밴드. 뭔가 좋을 것 같아서 일단 공연 예매부터하고, 천천히 알아갔다. 그리고 내린 결론. 이런 대박 훌륭한 밴드가!!! 공연이 시작될 때 난 아치 에너미(Arch Enemy)의 팬이 되어 있었다. 아치 에너미의 미녀 보컬 알리사 화이트 글루즈(Alissa White-Gluz). 최근에 더 아고니스트(The Agonist)에서 영입됐다. 2015. 5. 21. 대전 맛집 - 명랑식당 육개장 요즘 난데없이 육개장이 유행입니다. 프랜차이즈도 생기고요.. 대전은 예전부터 육개장이 유명했다 합니다. 명랑식당이 특히 많이 오르내립니다. 대개 본점이 맛있다고 하는데, 거리와 시간 문제로 월평점으로. 수육입니다. 냉장을 녹여주는 듯. 이것은 좀 별로였습니다. 이곳 육개장은 파개장이라고 할 정도로 파가 많죠. 그래서 얼큰하면서도 달달한 국물 맛이 좋습니다. 차에서 찍었네요. 멀리서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근처에 갔다면 들를 정도의 맛집입니다. ㅋ 2015. 5. 21. 유효기간 지난 상품권, 환불 가능 합니다 상품권 유효기간이 지나도 멘붕 금지. 상품권 발행처와 논의하면 상품권에 입력된 금액의 90%까지 환불이 가능합니다. 전자 또는 모바일 상품권을 법률 용어로 '신유형 상품권'이라고 하죠. 공정거래위원회 '신유형 상품권 표준약관'에 따르면 "유효기간이 경과해도, 소명 시효 기간 5년 이내일 경우 90% 환불이 가능합니다. 과거부터 사용되어 온 종이에 인쇄된 상품권도 마찬가지. 표준약관 사용이 법적으로 강제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표준약관에 준하는 약관을 사용하지 않으면 불공정 약관으로 판단되어 관련 내용이 무효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표준약관을 사용하는 이유죠. 날짜가 지난 상품권이 있다면 환불 요청을 해보시길! 2015. 5. 18. 공주시 맛집 - 한정식의 포스 제일농장식당 매우 특이한 곳. 그리고 살짝 무게감이 느껴지는 곳. 예약을 하고 가야 합니다. 방에 들어가면 빈방입니다. 다만 예약한 인원만큼 방석이 있습니다. 방석에 앉아서 기다리면 됩니다. 잠시 후 음식이 이미 세팅된 상이 방으로 들어옵니다. 번쩍 들려서 들어옵니다. 이런 상태입니다. 찬은 간단하고 정갈합니다. 싱겁습니다. 찬을 많이 먹게 됩니다. 메인입니다. 갈비 구이. 가끔 늦게 나와서 입질이 뜸해질 때 있습니다. 공주시 법원 근처 산속에 있습니다. 찾아보세요. ㅎㅎ 2015. 5. 15. 홍대 맛집 - 우동 맛있는 마루가메 제면 홍대 앞에 가면 맛있는 음싣점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두번에 한 번은 여기를 갑니다. 마루가메제면. 카운터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일부는 그 자리에서 부페처럼 음식을 받고 카운터 끝에서 계산을 합니다. 2015년 5월 현재. 지금은 마를 갈아주는 옵션은 하지 않더군요. 계란, 명란, 마... 환상의 궁합이었는데 ㅠ.ㅠ 파를 듬뿍 넣고 비비면 이런 비쥬얼. 츄릅.. 명란 삼각김밥과 유부초밥 여기가면 배 터지는 날입니다. 각종 튀김. 닭튀김, 오징어 튀김이 특히 맛있습니다. ^^ 2015. 5. 15. 스타벅스 덕후의 스타벅스 이용기 어쩌다 그렇게 된지는 모르겠다. 일단 마음이 편하고 커피는 가장 맛있다. 고급 드립 커피에 미치지 못하지만 실패 확률은 거의 없다. 음식들도 대개 소화가 잘 된다. 치즈케익 등 몇 가지 정말 입에 안 맞는 것 빼고는... 지금은 스타벅스 간판이 보이면 일단 들어가서 쉬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갖고 산다. 브랜드 전략에 넘어간 우매한 소비자라고 해도 상관없다. 내가 편하다는데... 아메리카노만 좋아하는 내가 선물 준다고 하면 다른 메뉴 억지로 마시는 것도 불사. 이것은 2015년 봄 체리 브라섬과 이것을 마시면 주는 볼펜. -.-;; 또 먼가를 잔뜩 들고 온 어떤 날. 2015. 5. 15. 원주 문막 맛집 - 외갓집 "맛집같지 않은 순대국 맛집" 원주 문막으로 여행을 가거나 골프를 치러가는 사람들에게는 제법 입소문을 타는 곳입니다. 아주 소박한 외관입니다. 찬은 완전 시골 냄새가 풀풀 납니다. 순대국이 맛있는데, 특히 각종 고기들이 탱탱합니다. 유명 인사들이 많이 지나갔네요. 맛 자체는 서울의 일반 유명 프랜차이즈와 엄청난 차이는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중간 이상. 근처에 갔을 때 들러볼만한 곳입니다. 2015. 5. 15. 이태원 맛집 - 스페인 클럽, "프랜차이즈 but 이태원이 유독 맛나는 듯" 이태원 맛집을 소개하려면 프랜차이즈는 곤란합니다. 곳곳에 멋진 독립 레스토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레스토랑이 레시피를 공유하지 않는 진정한 맛집일 것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태원 스페인 클럽은 프랜차이즈임에도 훌륭했습니다. 매장에서는 프랜차이즈 느낌이 없습니다. 맥주도 맥주이지만 벽의 타일이 감성을 자극합니다. 올리브 듬뿍. 시작이 행복합니다. 하몽. 이태원의 다른 고급 스테이크집과 저는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물론 스페인클럽이 그렇다고 고급 스테이크집에 비해 싼 편도 아닙니다. ㅋㅋ 저는 미트볼 싫어합니다. 따님이 먹고 싶다고 해서 시켰는데,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맛있게 먹은 미트볼이 되었습니다. 오징어먹물 리조또. 훌륭했습니다. 깔끔했던 디저트들. 이때는 마카오 여행에서 포루투갈 음식에 .. 2015. 5. 1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