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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움직이는 스타워즈 스피로 BB-8 짧은 개봉기와 후기 스타워즈 스피로 BB-8. 20만원이 넘는 고가의 장난감인데,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봤다면 거부하기 힘들 것이다 아무튼 나는 거부를 못 하고 구입했다. 10센티가 조금 넘는 크기. 작은 편이다. 기계음 등은 토이에서 나는 게 아니라 스마트폰 어플에서 난다. 머리가 붙은 상태에서 아래 구가 돌아가는 식으로 움직인다. 속도가 꽤 빠르기 때문에 조종이 매우 어렵다. 혼자 움직이는 모드로 두면 계속 방을 돌아다닌다. 아직 이런류의 자동화 장난감에 익숙하지 않아서일까? 비교적 얌전한 R2D2 장난감들에 비해 적응이 안 되고 있다. 2015. 11. 8.
크림 퍼퓸 망고 사용후기(고체 향수 사용 후기) 호기심에 구입한 크림 퍼퓸. 일명 고체 향수 여러 향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망고구입. 바르고 난 후 느낌은.. 미국에 갔을 때 사방팔방에서 풍기던 바로 스멜이라는 것 많이 바르면 강하다. 아주 살짝 바르면 기분 전환에는 도움이 된다. 다만, 한국인에게는 호불호 있을 듯. 향기 덕분에 잠시 미국 여행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 판매하는 사람은 림밤으로 쓸 수 있더고 하는데, 향이 강해서 그것은 좀... 그냥 심심할 때 한번씩 사용하지 않을까. 2015. 11. 7.
홈쇼핑 구입 자이글 후기(AS후기 포함) … 구입 후 8개월 결국 AS 포기.센타 찾기 너무 멀고,다시 고장날 것 같은 부담감.비용만 낭비될 것 같은... 만족감 꽤 높았지만고장이 비교적 쉽게 났고..고치기 어렵다. 연식은 2년 정도 됐지만사용은 10번이 안 된다. 그런데 상단의 라이트가 퍽 하고 나갔다.AS를 받아야 하는데, 4월 12일에 여러 차례서울 금천구의 02-2633-9944에 했는데,다섯번 정도 통화량이 많다며 끊어졌다. 대표 번호 1644-9213으로 연락했는데여기는 통화가 됐다. 토요일 AS센터 운영 여부 알고 싶었는데안 한다고 한다. AS가 좀 쉽지가 않은 편아다.고장이 좀 허무하게 나기도 했다. 아래 보면 알겠지만만족도가 높았는데,사후 처리가 다소 부족한 느낌이다. --------------------------------------------.. 2015. 11. 7.
핀란드 피스카스 도끼 사용 후기 글로벌 기업 노키아가 속절없이 분해되고 일부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고.. 한국으로 치면 삼성전자가 분해되고, 휴대폰 사업부가 외국 기업에 인수된 셈인데... 프랑스나 그리스처럼 관광이 유별난 것도 아니고 도대체 핀란드는 뭐로 먹고 사나..(일부 기사를 보면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꽤 어려운 모양이다) 시골집에서 도끼가 필요해 검색했더니, 핀란드 피스카스(FISKARS) 제품이 도끼 중에서 명품이라고 한다. 가격은 수만 원대.. 무지하게 비싼 것도 아니었다. 사진으로 본 디자인이나 색감 모두 좋았다. 핀란드 제품이라면 왠지 믿음이 간다. 핀란드는 규모가 작은 틈새 시장에서적지 않은 중소기업이 선전을 하고 있다. 피스카스 X15. 도끼날을 감사는 케이스도 있고, 케이스에는 손잡이가 있다. 강인하게 생겼다.. 2015. 8. 21.
블루투스 헤드셋(무선 이어폰) 소니 MDR-AS800BT 사용 후기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블루투스 헤드셋. 고민 끝에소니 MDR-AS800BT 구입. 가벼워 보이고,소니이기 때문에 음질은 기본 이상일 것이고,색상이 예뻐서 결정. 사용을 해보니 이런 장점. - 음질 좋다. 중저음 고음 모두 잘 해석하고 에지간한 고급 유선 이어폰 뺨친다.- 가볍다. 목에 걸치고 있을 때 착용감이 없다.- 밧데리 용량 충분. 시간 재보지 않았지만 출퇴근 음악듣고, 통화 여러 통 하루 이상 충분.- 조작이 간편하다. 버튼 하나로 하는데 금새 적응된다.- 블루투스가 아주 잘 잡힌다. 참고로 아이폰6와 연결해 사용 중- 귀에서 잘 안빠진다. 귀 주름에 맞는 교묘한 고정장치에 박수! 단점은.. - 목에 걸치고 있다가 스스륵 분실될 수 있다. 결정적인 단점.일부 삼성 제품은 좌우 이어폰을 자석으로 붙여서 목걸이 처럼 걸칠.. 2015. 7. 22.
모기, 나방, 날파리, 깔따구, 파리 등 포획한다는 포충기 사용 후기 이제는 별것을 다 구입해서 사용합니다.포충기는 2개 째입니다. 태양열로 충전해서 작동하는 걸 하나 써봤는데, 꽝입니다.약해서 날벌레들이 평화롭게 주변을 날아다닙니다. ㅠ.ㅠ 좀 더 센 것이 필요하다 싶어서 구입한 것이 이 친구입니다.대웅 해충박멸짱! --; '해충포획기'라고 하는군요. 불 빛으로 유인을 해서 불 아래 프로펠러가 벌레를 빨아들여서 사체(?)를 저장해두는 시스템입니다. 불이 무지하게 밝습니다. 후기 나갑니다. - 이미 들어와서 천정 등에 자리를 잡은 아이들(우리 시골집은 주로 깔따구)은 불을 다 끄고 포충기를 작동해도 잘 모이지 않습니다. - 배회하던 아이들을 꽤 잡혀 들어갑니다만 드라마틱 하게 실내에 들어온 해충을 박멸하지는 못 하네요. - 주변에 밝은 물체(사진에서는 뒷면 씽크대'에 빛이.. 2015. 6. 29.
홈쇼핑에서 구입한 자이글 사용 후기(3개월 사용) 홈쇼핑에서 구입한 자이글을3개월 째 이용 중입니다. 자이글은 장점이 아주 많은 제품입니다.일단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게 부담이 없습니다.굳이 마음의 각오와 준비가 필요없는 것이죠. 기름은 거의 튀지 않고, 연기도 거의 나지 않습니다.참 신기방기합니다. 그와중에 제가 본 단점은 3가지입니다. 첫째는 불의 색이 붉기 때문에 고기가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구분이 잘 안 됩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둘째는 보관 공간입니다.꽤 많은 자리를 차지합니다.이게 의외로 접근성에 장애가 되는 듯 합니다. 세째는 시간입니다.굽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반면에 잠시 다른 짓을 해도 잘 타지 않으니 장점일 수도 있겠죠. 이번에는 구우면서 시간을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한판 가득 올렸습니다. 이게 5분 상황입니다... 2015. 6. 29.
볼펜 사용 후기 수년 전 큐슈 여행에서 구입한 볼펜 곱게 물들인 나무로 된 볼펜이다. 손으로 잡았을 때 촉감이 매우 좋다. 이런 색동 무늬는 은근히 가슴을 셀레게 한다. 지금은 심을 다 써서 휴식하는 중. 리필심은 표준형이니 사용에 어려움을 없다. 자세히 보니 무려 이탈리아제. ㅋ 2015. 5. 21.
이탈리아 타이탄 조립식 캐비닛 조립 후기 - 모듈러주택(전원주택) 수납용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쇼핑 갔다가 이 제품을 보았습니다. "창고를 하나 지을까"하던 차에 "일단 이거 하나면 급한 불은 끄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구입. 포장이 간단해서 조립도 간단할 줄 알았습니다만... 천천히 하면 성인이라면 할 수 있을 수준. 그러나 시간은 좀 걸립니다. 한 두시간에서 세시간 정도. 조립하다가 실수하면 큰 일 납니다. 한번 체결된 것은 다시 분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립도를 몇 번 보면서 주의해야 합니다. 짠! 완성된 캐비닛. 10만원대 중반으로 소형 창고가 하나 생겼습니다. 밖에 두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뒷반이나 전체적인 골격이 약한 편입니다. 현관 안에 두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현관이 많이 깔끔해졌습니다. 설치할 때 수평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수평을 잡아도 .. 2015. 5. 18.
웨버 그릴 사용 후기 "캠핑용 그릴 추천? 한국 문화에는…" 시골에서 종종 고기를 구워 먹으려고 구입한 그릴. 검색과 고심 끝에 많이들 사용한다는 웨버(Waber) 그릴 소형을 구입. 처음에 주어진대로 사용했다가 돼지 기름 닦는데 너무나 고생했습니다. 사용후기를 보니 사용 전에 쿠킹 호일을 깔아야 정리할 때 편하다고 합니다. 정말 그렇네요! ^^ 그러나 아쉬움을 지울 수 없습니다. 국산은 기름 빠지는 통이나 구멍이 있습니다. 웨버는 기름이 그냥 아래 깔립니다. 요리가 끝나면 처리가 쉽지 않습니다. 호일을 깔아도 구멍이 나면 속수무책. 좀 두껍고 약간 더 비싼 아웃도어 호일을 깔면 좀 낫습니다. 이건 그냥 초보자 팁인데요. 사진은 야자로 만든 연료입니다. 연기 엄청납니다. 훈제에 적합. 사전에 완전히 하얗게 되도록 태워서 넣어야 합니다. 검은 기운이 남았을 때 넣으.. 2015. 5. 18.
일본 다다미 판매하는 곳 - 하기하라 한국지점 매장 방문기 뭐 이런 재미난 곳이! 너무나 예쁜 제품들. 발이 시려운 나에게 딱 맞는 아이들. 아이폰6 케이스. 공예품에 가깝다. 아랫 왼쪽 아이는 내가 데리고 옴. 그런데 이거 예쁘기는한데 실용성이 없다. 아이폰 케이스는 미끄러우면 안된다는 게 내 생각. 너무나 고운 손수건들. 하기하라 코다츠. 겨울에 유용할 듯. 아이 방에 해주고 싶다. 친구들과 오손도손 같이 놀라고.. 발을 넣으면 발샘새가 날 수 도 있기 때문에 저 밑에 넣는 탈취제 뭐 그런 것도 판매한다. ㅎㅎ 코다츠용 담요 등 각종 소품 사진에서 보이지 않지만 담요 하나는 내가 데리고 옴. 그런데 담요가 좀 특이한 게 상당히 두꺼운데도 바람이 숭숭 통한다. 겨울에 쓰다가 의외로 추워서 다시 장 속으로.. 봄에 써야 할 듯.. 좌식 생활에 도움될 것 같은 아.. 2015. 5. 15.
심쿵을 부르는 마샬 스탠모어 블로투스 스피커 개봉기 - MARSHALL STANMORE 계획에 없던 지출. 이유는 없다. 마샬이기 때문에.. 마샬 스탠모어 블루투스 스피커 디자인이 추억을 자극한다. 몇 해 전 헤드폰에 이은 2차 공습. 링크: 추억 속 브랜드 마샬… 앰프 아닌 헤드폰으로 돌아옴 네. 중국에서 왔네요. 박스마저 예쁘네요. 스티로폼으로 빡빡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나타난 마샬 로고에 다시 한 번 심쿵 제품 설명과 잭이 있습니다. 이런 꼬부랑 라인. 왠지 고급 제품에 있는 것 같은.. 옷을 훌러덩 벚기니 맨몸이 나타납니다. 로고, 케이스 모두 타임머신을 타고 온듯 합니다. 베이스 구멍 뻥. 그리고 각종 스위치와 책 구멍. 블루투스 외에 옵티컬, 인풋 기능이 있습니다. 기본적이지만 음질 조절도 약간 됩니다. 아이폰에서 연결됐습니다. 그런데 블루투스와 뒷면 스위치에 문제가 있어서.. 2015.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