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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431

장묘종, 즉 털이 긴 고양이는 얼마나 털이 빠질까? (랙돌 한마리 기준) 한마디로 말해서에지간한 애정으로는 감당이 어려운 수준입니다.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럼에도 사랑스럽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감당하게 됩니다.보통 부지런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진은 공기 청정기 필터입니다.반나절 돌린 것이 이 정도입니다.바탕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 정도로 모았는데,실제로 거실에 털이 사라졌다는 생각은전혀 들지 않습니다. 거의 털을 뿜어내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털 손질을 하면 좀 덜할까요? 아.. 큰 효과는 못 봤습니다. ㅠ.ㅠ 2017. 1. 2.
맛집자료 서울 주요 맛집 지도 서울 맛집 리스트 1. 평양냉면2. 메밀국수 (소바)3. 막국수4. 콩국수5. 국밥, 해장국6. 설렁탕7. 감자탕8. 순대9. 닭볶음탕10. 추어탕11. 육개장12. 대구탕13. 김밥14. 김치찌개15. 부대찌개16. 청국장17. 된장18. 간장게장19. 삼계탕20. 보쌈21. 족발22. 치킨23. 돈까스24. 함박 스테이크25. 떡볶이26. 라면27. 라멘28. 우동29. 튀김30. 순두부, 두부31. 피자32. 아이스크림, 젤라또33. 갓포요리집34. 죽35. 덮밥, 백반, 벤또(도시락)36. 꼬치구이, 로바다야끼37. 냉동삼겹살38. 기사식당39. 스테이크, BBQ40. 칼국수41. 수제맥주, 맥주 맛있는 곳42. 아구찜43. 생선구이 &조림44. 돼지갈비45. 돼지고기46. .. 2016. 12. 22.
정리(?)의 달인.. 거의 예술 작품 수준이네 2016. 10. 11.
부산 맛집 할매국밥 "괜찮은 집이네" 이미 유명한 집이다.부산에 가는 나 같은 촌놈은 가게되는 집 중 하나. 아래 사진에 전화번호가 있고,(지역번호 051)검색하면 친절하게 다 나온다.참고로 부산 동구에 있다. 비쥬얼은 친근한 동네 식당. 담백하고, 고기는 냄새없이 연하면서 고소하다.아주 훌륭하다. 찬은 이렇게 나온다.싱싱하다. 수육 비쥬얼.고기 부위는 매우 훌륭하다. 다만, 종종 너무 크게 썰은 고기 덩어리가 있어서먹기에 매우 부담스러웠다. 주차장이 옆에 있는 것은 플러스~ 2016. 6. 22.
일본 팔천당(핫텐도) 크림빵, 서울역에서도 판매하네 이 먹거리는 일본 도쿄의 시나가와역에서 처음봤다. 사람들이 줄 서서 구입하길래 덩달아 사먹었는데.. 이런 신세계가 있나. 빵은 부드러운면서 고소하고 안에 있는 차갑고 부드러운 크림은 달지 않고 좋았다.(쵸코 빼고)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에 머물며, 시나가와 역을 이용하면서 몇 번 먹은 것 같다. 그 후기는 아래 링크에.. http://eastman.tistory.com/532 그런데 언젠가부터 서울역에서 같은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다. 팔천당. 구입해봤다. 포장지, 빵의 비쥬얼 모두 같다. 물어보니 일본에서 만들어서 비행기로 온다고 한다. 만져보니 속은 좀 얼었다. 꽁꽁 얼은 것은 해동해서 파는 듯. 반가워서 맛나게 먹었다. 다만, 안에 크림이 녹지 않았을 때는 샤베트를 빵에 감싸서 먹는 듯 하다. 그리고 .. 2016. 5. 22.
카페베네 베이글 새 메뉴 베네글 … 단숨에 달려가 먹어본 후기 언젠가부터 베이글은 나에게 완소 먹거리.심지어 속이 불편할 때거피와 베이글을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마치 된장국에 밥을 말아서 김치와 먹었을 때처럼. 그러던 차에 강렬한 TV 광고.카페베네에서 베이글을 판매한다. 베이글 색도 예쁘고크림치즈도 듬뿍! 항상 베이글의 종류가 부족한 현실에 절망하던 나에게이 광고는 가뭄에 단비 하나 구입해서 집으로 가져왔다.블루베리 베이글에 블루베리 크림치즈. 마치 햄버거와 같은 패키지이다. 반을 미리 갈라 놓은 것은 센스.직원들을 미리 교육했나. 훈련된 스킬로 베이글을 굽고치즈를 바르는 듯 했다. 집으로 오는 동안 크림치즈가따뜻한 빵에 녹았다. 평을 하자면..괜찮다. 좀 약했던 커피숍 분야의 지진아 카페베네가이 베이글, 아니 베네글을 통해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 2016. 5. 16.
봄이 오는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입구 하신리에 원룸 하우스를 짓고 지낸 지도 벌써 2년이 넘었다.4월 초 출근하면서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서사진 몇 장. 하신리에 버스가 이렇게 많았다니..새삼스럽네.. 출근 때 보는 산.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산이 하나씩 제쳐진다. 이 장면만 보면 정말 깊은 산에 있는 느낌이다. 안개 낀 계룡산. 와우! 밤에 집에 오니 달 빛이... 아이폰으로 찍었는데도범의 달이 분위기 있게 나왔다. 동네 가로등과 달빛의 콜라보 ㅋ 2016. 5. 11.
렌지후드 청소, 베이킹소다를 사용해봤는데.. 어떤 인터넷 뉴스에서 렌지후드를 베이킹소다로 시원하게 닦아냈다고 한 것을 보고... 나도 시도했다. 마침 집에 몇년째 안 쓰고 있는 베이킹소다로 있고.. 먼저 렌지후드의 필터를 뜯었다. 오 기름 때... 잘못 손이 닿으면 끈적임 그 자체다. 다행히 안 쪽은 심하지 않네. 물티슈로 대략 닦인다. 물에 담고 베이킹소다를 잔뜩 뿌렸다. 한 시간 정도 지나니까 기름이 둥둥 뜬다. 하지만 막성 건져보니 (사진은 없지만) 아직 멀었다. 세재를 뿌리고 칫솔로 한참 닦아야 한다. 보도와 틀렸지만, 다행히 잊고 살던 후드를 청소할 기회가 됐다. 속이 후련.. 2016. 3. 19.
Breeder Auto Gate 애완견, 애완묘 안전문 사용 후기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한 후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 가족이나 파양할 수도 없다. 안방에 안 들어오면 살겠다 싶어서 안전문을 구입. '브리더 오토 게이트'라는 제품이다. 상품평이 없었지만 제품 설명이 충실해서 구입했다. 비쥬얼도 괜찮고 견고하다. 제품에는 문제가 없고 좋다. 문제가 있다면 우리집 고양이가 틈새를 통과한다는 것. ㅠ.ㅠ 그래도 들어오면 안 되는 줄 아는 지 몇 번 들어오더니 그 이후에는 밖에 있네. ㅋ 2016. 3. 19.
앤티쿠아 피니시 우드스테인 사용 후기 붙박이 책꽂이 색이 바랬다. 업자들이 바른 수성 바니시는 오래가지 않았다. 하긴 사포질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 엉터리 마감 때문에 인테리어 업자에 대한 불신만 커진다. 대대적 인테리어 공사 후 1년이 지나자 곳곳에 하자가 많다. 수성 바니시를 여러 번 써봤지만 색이 변한 것은 처음이다. 바랜 흰색 수성 바니시. 전체적으로 집이 칙칙해보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앤티쿠아 피니시 우드스테인 밝은 오크색 다행히 느낌이 좋다. 전체적으로 초벌 마루색과 어울려서 다행이다. 두 벌. 사진은 묘하게 칙칙한데, 실제로는 괜찮다. 가족들이 모두 좋아한다. 앤티쿠아 피니시 우드스테인. 실내용이라서 아쉽다. 실외도 가능하다면 시골집도 이것으로 칠하고 싶네. 2016. 3. 19.
당조고추, 가지고추, 엔다이브, 레몬그라스, 릭 - 특이한 채소들 배는 고픈데먹을 게 없다. 뻔한 음식들, 뻔한 맛. 뭐 먹을까 고민하다 시간만 보내곤 한다. 이 와중에 이런 특이한 아이들이 눈에 들어왔다.뭐지? 이런 특이한 색의 파프리카는?검정색 당근같은 건 또 뭐야. 고추도 특이한 게 많았다. 이런 처음보는 채소는 일단 샐러드로 도천하거나덥게 쪄 먹는 게 좋을 듯 하다.올리브유에 낮은 열기로 오래 구워도 좋을 듯 이런 아이들의 특징은 일단 비싸다. --; 귀한 애들은 하나에 만원가까이 한다.반찬 한 접시가 한끼니 가격인 셈이다. 맛은 비슷한데, 색이 특이한 애들도 있다. 막상 먹어보면 언젠가 어떤 레스토랑에서한번은 보거나 먹어본 것들이다. 아무튼 식재료에 대한 DB가 커지면먹거리 고민이 줄어들 것 같다. 2016. 3. 6.
소공동 롯데호텔 뷔페 라센느(La Seine) 연말에 찾은 롯데호텔 뷔페 라센느 이런류의 식당에 간 지 오래됐다이런류라함은 한끼에 제법 과하게 비싼 식당 무단 초상권 도용 걱정까지 뒤집어 쓰며 홀은 찍지 않았다. 그냥 퍼온 음식만.. 소공동 롯데호텔 뷔페 라센느(La Seine) 가격은 어른 기준 12만원 선. 적지 않은 가격이고 시간은 대략 2~3시간 주어진다. 식재료를 믿고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고가 부페의 장점아닐까 맛도 좋고 부담스럽게 친절하다 너무 긴장하고 드시는 분들이 있다. 뭔가 실수하면 큰 일 날까봐 걱정하는 듯한.. 직원에게 뭔가 요청을 할 때 어설픈 영어를 남발해서 웃음이 나기도 했다 아마 여기 직원들에게 재미있는 사례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아마 깨알 재미일 것 같다 주로 랍스타를 공략하는 알뜰족이 많은데, 따님은 떡볶이 ㅠ... 2015.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