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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에이전트, 스포츠 마케터 되는 법 - 존듀어든과 함께 하는 BFC풋볼마케팅 아카데미가 답을 줄까? BFC 축구 마케팅 아카데미가 편제 등이 약간 바뀌었네요. 아래 링크 참조 하시길! 축구마케팅아카데미 - 축구 마케터, 구단 직원, 에이전트, 기자, 협회·연맹 직원 등 되는 방법? 작지만 강하다 'BFC 축구 마케팅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BFC풋볼마케팅아카데미 블로그 바로가기! 축구장에 다니다보면 "에이전트가 되고 싶다"는 친구들을 종종 만납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에이전트(agent)는 사전적으로는 "대리인"입니다. 즉, 선수를 대신해서 구단과 이적 또는 연봉협상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데, "에이전트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는 실제 하고 싶은 일을 자세히 들어보면 구단 직원 또는 축구 마케터 심지어 스카우터의 업무를 말하기도 합니다. 에이전트의 개념에 혼.. 2011. 9. 3.
"빵빵하네!" 부천FC 헌정음반에 참여한 사람들 2011년 8월 16일 발매한 부천FC1995 헌정음반은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규음반임에도 멜론, 다음 등에서 많은 추천과 한줄평, 리뷰 등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참고 : 부천FC 헌정음반 감상하기 그럼, 이 앨범에 참여한 분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앨범 프로듀서는 최희철입니다. 現 (주)서울 레코딩 스튜디오 - 사운드 컨텐츠 실장 現 (재)사운드 레코딩 스튜디오 협회 이사 한류 스타 TV 영화 씨리즈 “수퍼 스타” 사운드 감독(수퍼스타 - “사랑따위 필요없어” 이철하 감독 등 국내 상업영화 감독 8인 참여. 일본 후지TV, 동남아 공중파 방송 방영) 상업영화 “김관장 VS 김관장 VS 김관장” “해바라기” “누가 그녀와 잤을까” 사운드 기술 지원 음원/음반 프로듀서 : 코.. 2011. 8. 22.
3부리그 구단 부천FC1995, 음반을 헌정받다 이츠스타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최희철, 밴드 '위스키 리버', '리얼돌즈' 등 참여 곡의 완성도 높아... 부천FC 팬뿐 아니라 일반인 호응도 높을 듯 실력파 뮤지션들이 챌린저스리그의 시민구단, 부천FC1995를 위해 뭉쳤습니다. 연고지 이전으로 팀을 잃은 후, 스스로 팀을 만들어 운영 중인 부천FC의 팬과 선수단의 열정에 감탄한 아티스트들이 부천FC를 위한 특별한 응원가를 제작한 것입니다. K리그 팀은 가끔 음반을 헌정받지만 3부리그인 챌린저스리그 팀이 음반을 헌정받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2부리그인 내셔널리그에도 음반을 헌정받은 팀이 없습니다. 심지어 K리그 팀 중에서도 드문 일입니다. 이번 앨범 제작은 최희철 프로듀서가 진행하였으며, 밴드 위스키 리버와 리얼돌즈가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참고 .. 2011. 8. 22.
'서포터의 팀' 부천FC, '시민의 팀'으로 대변신 - 임시주총 통해 부천축구협회장 단장, 생활체육엽합회 축구회장을 부단장 추대 - 유상증자 승인... 새로운 주주 10명 탄생 - 부천FC 서포터, 자발적으로 기득권 포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가겠다" 의지 팬의 힘으로 만들어지고, 팬의 힘으로 운영되는 전형적인 시민구단 부천FC1995가 부천시 축구협회 회장을 새 단장으로 추대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욱 밀접한 관계를 맺기 위한 변화를 시작했다. 부천FC는 7월 30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 결과를 8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부천FC 주주총회는 ▲부천시 축구협회 회장을 당연직 구단 단장으로 추대토록 했으며, ▲부천시 생활체육연합회 축구 회장을 당연직 부단장으로 추대토록 했다. 이번 주주총회 결정에 따라 이순영 부천시 축구협회 회장.. 2011. 8. 4.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등장한 축구유니폼 입은 마네킹 최근 폐막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집행위원회가 있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라운지에 축구 유니폼을 입은 마네킹과 종이로 만든 인형이 등장했습니다. 진흥원에서는 영화제에 참여한 영화도 일부 상영되고 있어, 영화제 기간 내내 유동인구가 많은 편. 이들이 축구유니폼을 입은 마네킹과 종이인형을 보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 마네킹과 인형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마케팅 파트너인 부천FC1995의 홍보물인데요, 평소 영화제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이지만, "은근히 영화제와 축구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주변에 다른 마케팅 마트너의 홍보 부스에 비해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부천FC는 영화제의 중심부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구단 홍보는 물론 구단의 마케팅 제휴사 홍보에도 열을 .. 2011. 8. 2.
새로운 출발, 부천FC1995와 팬의 축하를 받은 사람들 참 부러운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의지의 한국인으로 이뤄진 부천FC의 축하를 받았으니 그 기운이 장난이 아닐 것입니다. 사실 부천FC는 재정이 아직은 열악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이미 제작한 축하깃발을 가지고 갑니다. 하지만 매우 중요한 행사. 아마도 수천만원 이상의 후원을 해주는 관계사의 관련자에 한해서 제한적으로 화환을 보내기도 합니다. 아! 부럽네요. 내 결혼식 때도 부천FC 화환이 있었다면 얼마나 즐거웠을지. 부천FC1995... 어디서 봐도 참 애틋한 이름입니다. ㅠ.ㅠ 그리고 아래 사진이 축하 깃발입니다. ^^ 2011. 7. 27.
2001년 잡지에 등장한 부천FC 서포터 헤르메스 2001년. 당시 인터넷포털 심마니에서는 '심마니라이프'라는 잡지를 만들었습니다. 당시에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냉정하게 생각하면 당시 심마니가 잡지에 투자한 것은 우선순위를 잘못 계산한 것이 아닐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90년대후반 00년대 초반에 1등 포털이었는데, 오프라인 보다는 일단 인터넷 서비스와 컨텐츠를 확보하고, 코스닥 상장을 통한 자본금 확충을 서두르는 것이 유효한 전략이 아니었을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쉽습니다. 물론 비숫한 길을 갔지만, 약간 늦었던 것 같습니다. 심마니라이프의 양질의 컨텐츠를 포털 뉴스 서비스에 세팅하고, 뉴스 편집을 강화했다면, 이후 뉴스로 재미를 본 다음보다 한발 앞서 미디어 서비스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건 그렇고.. 2011. 7. 27.
2000년 그날처럼 부천과 수원이 경기를 합니다 1999년 어느 날 부천SK는 어쩐 일인지 특유의 세밀한 플레이는 어디다 두고 무기력한 플레이로 일관합니다. 결국 수원삼성에 1-5로 대패합니다. 그리고 2000년 5월 리그 개막전. 부천SK는 수원으로 원정을 갑니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기적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부천SK가 지난해 패배에 대한 살풀이라도 하듯 골을 쏟아냅니다. 골을 넣어도 공격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5-1으로 승리합니다. 부천SK 역사에 남을 대승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축구사이트 web2soccer는 이 장면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그 영상을 운 좋게 저도 다운 받아서 가지고 있습니다. 화질은 안습입니다. 이 경기는 현장에서 보았는데, 감수성 주민인 저는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분통 터진 기억을 치유해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마.. 2011. 7. 15.
눈길 끌었던 부천FC 유소년 클럽 보도 2011년 6월 28일 "3부리그 축구단의 1부리그 수준 유소년 클럽"이라는 기사가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3부리그인 챌린저스리그 부천FC의 유소년 클럽 소식이었습니다. 현재 부천FC 유소년 클럽은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에서 빠르게 정착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접지역 1부리그 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 클럽을 찾지 않고 지역연고 구단을 찾아왔고, 연고구단은 높은 수준의 서비스로 화답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기사 캡쳐에 유소년 문의 전화번호도 있습니다. ㅡ,.ㅡ 2011. 6. 30.
최근 내 곁을 떠난 축구 기념품 2개(축구소품) 2002년에 누군가에게 받은 것 같습니다. 차량용 스티커입니다. 거의 10년 동안 곱게 모셔 두었습니다. 하지만 차에 붙이지는 않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형태가 흐트러져서 처분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한 울트라니폰 회원에게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2003년 5월 됴쿄 한일전에서 였습니다. 역시 10년 가까이 보관하다 상태가 심각해 지면서 최근 처분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 옛날의 축구 카드. K리그 팬 중에서도 극소수가 겨우 모을까말까 했던 아이템입니다. 2011. 6. 29.
부천FC 1995 시즌권과 팜플렛(2010, 2011) 2011 DAUM 챌린저스리그 전반기가 끝났다. 기다렸던 시즌인데 너무 허무하게 시간이 흘렀다. 아직 시즌이 시작할 때 구입한 시즌권. 그리고 동봉해있던 경기 팜플렛을 보니 아직 기분은 시즌 초. 팜플렛을 보니 9월에는 홈 경기가 하나. 이게 지금 장난하는 건가.. 리그가 너무 드문드문하다. 그래서 더 쓸쓸하다. 가을이 힘들겠다. 이 친구들은 2010년 시즌권과 팜플렛. 아래 사진은 2011년 시즌권과 팜플렛입니다. 비오는 날 갔던 부천종합운동장. 여기서 어떻게든 역사를 이뤄야 한다. 2011. 6. 27.
부천FC 경기장에 등장한 여성심판 최근 부천FC 경기에 여성심판이 잇따라 등장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자축구에 여성심판이 등장하는 것은 일상처럼 되었는데요, 남자경기에는 좀 낯선 풍경입니다. 부천FC 경기에 등장한 여성심판은 아주 무난하게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DAUM에 관련기사가 게재되어 간접적으로 부천FC도 홍보가 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축구면 첫화면에도 게재되었습니다. 몰랐는데... 이 기사는 다음 첫화면에도 올랐었네요. 캡쳐를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검색 결과 페이지라도... 2011. 6. 27.